토정비결의 저자 이지함, 그는 급진적 중상주의자였다 (KBS_2007.09.08.방송)
Автор: KBS역사저널 그날
Загружено: Дата премьеры: 30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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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부터 매년 정월마다 토정비결을 보는 풍습이 전해오고 있다. [토정비결]의 저자로서 미래를 점치는 기인(奇人)으로 알려진 토정 이지함.
"아내의 가문에 길할 기운이 없어 떠나지 않으면 장차 화가 저에게까지 미칠것입니다."
그는 장인의 신변에 이상이 생길 것을 예견, 가솔을 이끌고 움직여 당대 최대의 정치적 무고사건인 청홍도 사건에서 살아남았으며, "15년 후에는 이 나라에 피가 천리나 흐를 징조이다"라며 일찍이 임진왜란을 예언하기도 했다. 이지함이 백성들의 세상사 고민거리를 풀어주고, 처방하기 위해 지은 책이라 알려진 [토정비결]. 그러나 [토정비결]에는 저자가 기록되어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조선의 풍속서 어디에서도 그에 관한 기록을 찾을 수가 없다. 70%이상이 행운의 괘로서 삶에 지친 민중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책 [토정비결]. 그 저자를 둘러싼 미스터리 안에 토정 이지함에 관한 진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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