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비킨 체포, 군부숙청의 진실은!/순도 99%의 가짜뉴스 제조법!
Автор: Mr Parks' Bunmeikaika
Загружено: Jun 3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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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의 쿠데타 기도 이후 세르게이 수로비킨 장군이 체포되고 러시아 군부에 숙청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해괴한 가짜뉴스가 나돌고 있습니다.
가짜뉴스를 만들어낸 공장은 The Moscow Times입니다. 매체명에 Moscow가 들어가니 러시아언론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서방매체입니다. 원래 암스테르담과 함께 모스크바에도 지사가 있었지만 특수군사작전이후 추방됐습니다. 이 매체는 러시아를 비방하기 위해 가짜뉴스만 뿌리는 곳입니다. 여기서 소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말을 만들어내면 bbc나 NYT가 확대 재생산 하는 식입니다.
The Moscow Times는 이번에 수로비킨 장군이 체포됐다는 근거없는 뉴스를 익명의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해 떠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수로비킨이 반란을 일으킨 프리고진의 편을 들었기 때문에 그를 체포했다고 소식통을 인용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수로비킨은 다른 장성들과 함께 반란을 포기하라고 프리고진을 설득했습니다. 팩트를 거꾸로 전하는 The Moscow Times는 수로비킨이 체포됐다면서도 용의자로 구금됐는지 증인으로 구금됐는지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The Moscow Times는 반러 군사블로거 블라디미르 로마노프를 인용해 프리고진이 반란을 중단한 다음날 수로비킨이 체포돼 모스크바 레포르토보 구치소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반정부 매체로 간주돼 폐쇄된 에호 마스크븨 라디오 편집장이 주워들은 얘기를 기사화했습니다. 수로비킨이 사흘동안 가족과 연락이 안된다는 거였습니다. 그러자 뉴욕타임즈도 덩달아 익명의 미국관리를 인용해 수로비킨이 프리고진의 반란계획을 사전에 알고 다른 국방부 장성들과 프리고진에 동조하려 했다는 식으로 소설을 썼습니다.
뉴욕타임즈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권위있는 정론지로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뉴욕 호텔 로비에서 커피를 시키고 다리를 꼬고 앉아 읽는 권위있는 영자지의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은 엉터리 신문입니다. 미국의 건국시기를 흑인노예가 온 1619년으로 하자면서 운동을 벌이는 어처구니 없는 신문입니다. 따라서 뉴욕타임즈를 인용하는 사람들은 헛똑똑이로 보시면 됩니다.
한편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 대변인은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의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요구했다는 설에 대해 억측과 가십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수로비킨의 체포로 인해 군심이 동요한다느니 이제 숙청의 바람이 일것이라느니 하는 말들은 죄다 거짓말입니다.
또 프리고진의 바그너 부대가 모스크바에 가까이 도달하자 푸틴 대통령이 두려워 모스크바에서 전용기를 타고 도주했다는 얘기도 지어낸 말입니다. 프리고진의 재산이 몰수되고 있다는 것 역시 가짜뉴스입니다. 러시아와 관련된 서구미디어의 뉴스는 가짜의 순도가 99%입니다. 진실은 아예 없습니다.
수로비킨 장군은 여전히 특수군사작전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공공 모니터링 위원회 대표 알렉세이 멜니코프는 수로비킨은 구치소에 있지도 임시 구금센터에 있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슬라뱐그라드 채널도 러시아군에 대한 허위정보는 5년형에 처해진다면서 소식통들을 인용해 수로비킨 장군은 건재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아마겟돈 장군이라 불리는 수로비킨은 명장입니다. 푸틴 대통령이 그를 자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항공우주군 출신인 수로비킨의 등장과 함께 폭격기와 정밀유도 미사일을 동원한 러시아군의 효과적인 타격이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성공적인 헤르손 철수도 그가 주도했습니다. 헤르손 철수가 없었더라면 카홉카 댐폭파로 자칫 군병력과 민간인들이 큰 피해를 볼 뻔 했습니다.
또 현재 도네츠크 최전선의 강력한 방어선도 수로비킨이 고안한 것입니다. 촘촘한 지뢰밭과 참호를 구축하고 숲을 은폐물 삼은 러시아군은 개활지에서 전차를 앞세우고 반자이 돌격을 하는 우크라이나 전차부대를 격멸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그림은 뉴욕타임즈의 것인데 미국의 전문가들도 수로비킨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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