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야기 | 성경은 어떤 책인가
Автор: 책방하는 목사
Загружено: 2025-10-20
Просмотров: 87
성경은 한자로 ‘성스러울 성’자에 ‘날 경자’입니다.
성은 ‘귀 이’에 ‘입 구’가 있고, 그 아래에 ‘임금 왕’이 있는
모양의 글자인데요.
듣든 귀와 말하는 입을 왕이 떠받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귀로 듣고 입으로 전달하는 존재가 바로 왕이다.
이런 뜻이 되겠는데요.
그러니까 왕이
하늘과 백성이 하는 말을 귀담아 잘 듣고 깨달아서
이치와 사리에 맞는 말을 가지고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하늘을 섬기는 것.
바로 이것이 성스럽고 거룩한 일이다. 이런 의미가 되겠습니다.
날 경자는 ‘실 사’에 ‘지하수 경’자가 조합된 글자입니다.
실은 옷감을 직조할 때 베틀에 꿰는 날실을 뜻하고.
경은 지하수가 흐르는 길처럼, 어떤 도리나 법도, 진리를 뜻하는 글자니까
세상의 이치나 도리, 법도나 진리로 실을 삼아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옷감을 짜는 것.
이것이 경자에 담긴 뜻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성경이란 말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종합해 보면
한 마디로 하늘을 섬기고 사람들을 섬기는 법도가 담긴 책이다.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Baby Swing - • [브금대통령] (코믹/활발/Exciting) Baby Swing [무료음악/...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