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선물한 이혼금지반지가 마법의 반지로 가족을 지켜주고 서로 결속되어 가며, 넓은 평야를 적시고 들판을 포용하며 유유히 흐르는 만경강같은 시모의사랑
Автор: 시내서재
Загружено: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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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흐린강 저편
지은이 : 김현숙
펴낸곳 : 리토피아
00:00 인트로
00:59 본문낭독
49:30 후기
문학이 점차 서사를 잃어가는 요즘, 흐린 강 저편 은 강물처럼 흐르는 급하지 않는 깊은 스토리로, 강력한 흡입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내서재에서는 조금 느리더라도 잔잔한 감동과 삶에 울림이 있는 그런책을 많이 읽어나가고 싶어요.
함께 해 주실거죠?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만나요.
김현숙 작가는
198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골고다의 길'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그러나 “삶이 문학에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고수하며
한동안 침묵했다가 2002년 단편을 모은 첫 창작집 '하얀시계' 로
문단에 나온 저자는 그해 다른 유수 문예지에서도 연이어 당선,
3관왕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번 신작 장편소설 '흐린 강 저편' 은 지난 2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 에 연재한 작품을 묶어낸 장편이다.
*작품 낭독을 허락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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