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APP 33기 신입생 환영회, 전통과 감동이 함께한 뜻깊은 밤
Автор: APP TV=부자의 시선
Загружено: 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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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APP(Aesthetic & Hair Professional Program for CEO, 주임교수 남궁영훈) 과정의 제33기 신입생 환영회가 지난 4월 3일(목) 오후 6시, 용산 국방컨벤션 3층 화랑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과 동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APP 과정만의 전통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APP만의 특별한 환영식, 전통과 감동이 함께한 자리]
일반적인 최고경영자(CEO) 과정에서는 보기 드문 신입생 환영회가 APP 과정에서는 전통처럼 17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특히 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봄의 향연’ 클래식 연주회가 곁들여져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APP 1기 곽경석 의전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행사에서는 기수 입장과 회장단 입장에 이어, 33기 신입생들이 직전 기수인 32기 선배들로부터 학교 배지와 코사지를 직접 가슴에 전달받는 감동적인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이는 APP 과정만의 끈끈한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
이어 국민의례와 APP 맹세 및 헌장 낭독 후, 김재홍 수석부회장의 내빈 소개와 한수한 사무총장의 APP 연혁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이윤희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7년 전통을 자랑하는 APP 과정에 입학한 33기 신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교육 기간 동안 자기 계발에 최선을 다해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 선배들의 따뜻한 축하]
박규승 명예회장의 축사와 서기철 직전 회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신입생을 대표하여 김양곤 전문위원이 답사를 전했다. 김양곤 33기 대표는 “선배님들의 뜨거운 환영과 APP의 17년 전통을 직접 경험하게 되어 감동했다”며 “APP의 아름다운 문화와 가치를 잘 이어가겠다”고 다짐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남궁영훈 주임교수의 격려사와 12기 전민정 시인의 감미로운 축시가 더해져 행사는 더욱 깊이 있는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진 각 기수 회장단의 격려금 전달식은 17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져 온 APP만의 특별한 의식으로, 동문 간의 따뜻한 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음악과 함께하는 2부 행사, 감동의 하이라이트]
만찬 후 이어진 2부에서는 이경삼 고문의 건배 제의와 함께 케이크 컷팅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봄의 향연’을 주제로 한 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악장 김남희)의 축하 연주가 펼쳐졌다.
이광범 지휘자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아리랑’을 시작으로, 플루티스트 김남희 악장의 ‘노래의 날개 위에’, 소프라노 박문주의 ‘목련화’와 ‘이탈리안 스트릿 송’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광범 지휘자가 직접 연주한 팬플루트 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경기 소리꾼 양슬기 님의 ‘노들강변’과 ‘배 띄워라’가 흥을 돋우었고, 마지막으로 카벨플루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카르멘 서곡’이 연주되며 봄의 향연을 더욱 뜻깊게 마무리했다.
[APP의 전통, 우정과 감동이 함께한 밤]
행사의 마지막은 APP의 전통인 ‘만남과 사랑으로’를 함께 부르며 손을 맞잡는 시간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우정을 느끼게 했다. 이번 APP 33기 신입생 환영회는 APP 과정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잊지 못할 순간이었으며, ‘인연’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
동국대학교 APP 33기는 앞으로 15주간의 교육 과정을 거친 후 오는 6월 19일 수료식을 진행하며,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된다.
사진:김현정/ 영상;한수한
[참석하신 분]
곽경석,이경삼,한수한,조중희,김혜인,최기홍,박규승,이윤희,변영수,배형임,김영남,박은숙,이미숙,이금란,김종우,전민정,이현남,박선순,김현정,최원영,안혜준,이종성,고종화,조미경,유영숙,이경수,유재숙,심호석,오경희,신재선,이종흥,황필건,강기선,이연희,윤석권,최영하,김선규,김기자,박정희,오영숙,이경균,이명종,유태옥,박현순,정주호,조윤형,한종봉,고은정,김재홍,임신용,고경현,강대운,구형모,김성자,김성하,김영숙,박광영,백재옥,한갑주,김경애,김미애,김순영,김춘식,박진옥,서철희,이미경,이소원,이수연,최향숙,한명희,김남희,이인애,이서인,구윤경,김성용,김양곤,김용호,김은효,김재혁,박경희,박나영,민혜련,박광성,박서정,양재운,앙명숙,오재원,이윤창,이정석,이진창,장태정,이광범외14,남궁영훈,(107명)
[협찬하신 분]
32기;100만원,(10만원).박규승,고문단,문예봉,볼링회,산악회,골프회,김선규,7기,10기,13기,15기,16기,17기,18기,19기,22기,24기,25기.27기.28기.31기 (총계;210만 원)
[화환보내주신]
이윤희 총 동문회장, 한수한 경조회장, 황필건 골프회장, 민경익 볼링회장, 이경균 산악회장, 박광영 31기 원우회장, 서철희 32기 원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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