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모정 1977 👉 자식을 오매불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노래💖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합시다. 💥수시로 안부 전화드리고 찾아뵙시다. 🎨

💖이미자 👍모정 1977
자식을 오매불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에 대한 애절한 노래
자식 걱정 한평생 그리움만 안고 별나라로 가셨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효도합시다.
💥수시로 안부 전화드리고 찾아뵙시다.
🎨#그리지뮤직아트

💖이미자-모정
낯선 타국 바다 건너 열세 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 본 듯 다녀간 이 날까지
기다리던 스무 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 끝 저 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의 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 아들은 소식도 없네

💖대사 고은정
철없는 너를 이국땅 낯선 곳에 피눈물로 보내놓고
만고 고생 다 시킨 못난 어미를 용서해라
어린 네가 뼈아프게 번 돈 푼푼이 모아
이어 미 쓰라고 보내주면서 눈물에 얼룩진 편지에다
어머님 오래오래 사시라고 간곡히도 이르더니
강물 같은 세월은 흘러만 가는데
보고 싶은 내 자식은 어이 되어 오지를 않나
어제도 오늘도 너 기다리다 병든 몸
지팡이에 온 힘을 다해 언덕 위에 올라가
아랫마을 정거장에 내리는 그림자를 지켜보고 섰는데
너는 왜 돌아오지 않느냐
강희야 강희야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오매불망 쌓인 뜻을 이제야 풀려는데
자식 걱정 한평생 그리움 안고 별나라 가셨네
죄 많은 뉘우침을 천만번 굽으소서
무정한 긴긴 세월 가슴이 멥니다
생전에 못다 한 자식의 도리
어머님 영전에서 흐느낍니다.

Lee Mi-ja-Mo-Jeong
Thirteen years old across the sea of a strange country
Until the day I walked around as if I had seen it in my dreams
The 20 years I've been waiting for have turned white
Even if you shout it out far from the top of the sky
Your name in a sad echo
Migratory birds come back in spring
I haven't heard from my son who's gone

Line Go Eun-jung
I sent you to a strange place in a foreign country with tears of blood
Forgive your ugly mother for making you suffer
Save the money you've made so much for your pain
She sent me a letter that was stained with tears
You told me to live a long life
Time goes by like a river
I miss you. You're so ridiculous
I am waiting for you both yesterday and today a sick body

Old mother waiting for her unfaithful child
I'm finally getting rid of my frustrated feelings
He's gone to another world with a longing for the rest of his life worrying about his child
Overturn your sinful repentance ten million times
Heartless for a long time
the principles of a child who has never lived before
She's sobbing in her mother's funeral.
Go up the hill with all your might on the cane
I was watching the shadows falling on the lower village station
Why don't you come back
Kanghee, Kang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