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루" (실전배틀) [포켓몬스터]

딩루
H84 B136 D252 S36
(HP 실수치 241, 먹밥 효율 극대화(16n+1))
(s4투자한 하마돈보다 1빠른 딩루보다 1빠름)
성격: 장난꾸러기
도구: 먹다남은음식
특성: 재앙의그릇
스텔스록/대타출동/날려버리기/잠자기
테라스탈: 페어리



블래키
H244 B252 S12
성격: 대담
도구: 자뭉열매
특성: 싱크로
속임수/하품/방어/희망사항
테라스탈: 독



어써러셔
H252 B164 D92
성격: 장난꾸러기
도구: 방진고글
특성: 천진
땅가르기/하품/방어/웨이브태클
테라스탈: 드래곤







딩루하면 떠오르는 "그" 샘플, 초딩루 입니다!
노력치까진 알수 없으니 그냥 제맘대로 분배했어요.

일단 성능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아요.
도발 한번 걸리면 아무것도 못한다는 큰 단점도 있고,
날려버리기를 통해 스록으로만 딜을 넣어야해서 결정력도 크게 부족하죠.
이건 애초에 다른 TOD 포켓몬처럼 "말려죽이는" 데에 특화된 샘플이 아닌, 그냥 무지성으로 "아득바득 버티기만 하는" 샘플입니다. 악질이죠.

만약 영상속 딩루의 성능이 좋아보였다면, 그건 그냥 딩루 자체가 사기 포켓몬이라 그렇게 보이는거지 절대 초딩루 샘플이라서 좋은건 아닐겁니다.
추천도가 5점인 이유도 같아요.
걍 딩루가 사기라서 5점이나 받은거지, 다른 형태였으면 10점까지도 받았습니다.

이건 진짜 이벤트 알바분들 엿맥이려고 만든 샘플이라고밖에 생각 못하겠네요.
실전에서 써먹을만한 깔짝 막이 형태가 절대 아니에요 이거.
진짜 개악질입니다.

일단 실전성이 엄청 떨어지는건 둘째치고,
애초에 이 전략엔 페어리 테라보다 독 테라가 더 어울렸을것 같네요.
이 영상만 봐도 독테라였으면 게임이 훨~씬 수월해졌다는게 보일겁니다.
페어리 테라도 페어리 테라만의 장점이 있다는건 부정하지 않겠습니다만, 적어도 초딩루 형태에는 독 테라가 더 나아보이네요. 기술배치가 배치인 만큼 테라스탈을 방어적으로만 사용할거니까요.
5판 정도 돌리면서 느낀 점입니다.

아마 그 초딩은 어디서 주워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이벤트 알바분들이랑 대기인원들 엿 한번 먹여볼 생각으로 고안한 샘플인것 같은데,
정말... 생각도 참 알량하고 한심하네요...

뭐.... 딱히 더 할 말은 없네요.


쓰지 마세요.
딩루는 평범하게 씁시다~~
평범하게 쓰는게 훨씬 강하고 좋아요! 게임 시간도 이것보단 훨씬 덜 걸리겠죠~
저도 영상 뽑았으니 평범한 샘플로 다시 개조하러 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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