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Computeriz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
Автор: GOLD OPUS : 가노간호, 최강삼성퍼랭이
Загружено: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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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하는 각종 검사들
왜 하는지, 어떤건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해요.
그래서 가노간호가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병원에서 하는 각종 검사들에 대해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첫번째 시간은 가장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는 CT(Computeriz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입니다.
CT(Computerized Tomography, 컴퓨터 단층촬영)는 전신 또는 국소 부위를 단면으로 촬영하여 내부 장기의 구조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보통 20분 소요됩니다.
CT를 찍을 때 조영제(Contrast media)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영제는 장기나 혈관을 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돕는 약물입니다. 병원에서 최소 4시간이상 금식을 하라고 하며 간호사들은 조영제를 투여할 때 18~20G의 굵은 바늘을 사용합니다. 조영제는 일반적인 경우 신장으로 배설시키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기 권장하는데요.
만약 kidney(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신장 손장 예방을 위해 CT 전후로 "Muteran (뮤테란: 수분유지를 통해 신장 손상 예방)"이라는 약물을 투여합니다. 따라서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꼭 의료진에게 미리 이야기해야합니다.
당뇨약(메트포르민) 복용자의 경우에 대해서도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metformin(메트포르민 : 당뇨약) 제제의 약물은 조영제 투여시 젖산산증(Lactic acidosis)의 위험이 있기에 검사 전후 최소 48시간은 metformin(메트포르민)을 중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당뇨약(메트포르민) 복용자의 경우에도 꼭 의료진에게 미리 말씀하셔야 합니다.
조영제의 과민반응으로는 두드러기, 가려움증 등이 있는데요. 그런 과민반응 발생시 페니라민(항히스타민제제) 투여를 하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나 에피네프린 주사하게 됩니다.
추가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는 CT의 경우 수액라인, 금식, 동의서없이 진행되지만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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