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345일째/현덕의 편지를 읽고 울부짖은 운장, 의리를 지키는 한 줄의 답서
Автор: 줄리아-낭독
Загружено: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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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은 현덕이 보낸 글을 읽는 순간 대성통곡했습니다. 전날의 맹세를 저버리고 부귀를 좇는 것은 결코 자신이 할 일이 아니라는 내용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즉시 답장을 쓰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제가 만약 딴 뜻을 품었다면 사람과 신이 저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니, 형님께서는 널리 살펴주시옵소서.”
삼국지 #독서#낭독#글쓰기#아침긍정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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