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로운 더빙]삼국지 공명전-읍참마속 편
Автор: 공공역사
Загружено: 17 мая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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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울고, 나도 울었다."-제갈량(諸葛亮, 자는 공명(孔明). 181~234)-
삼국지 공명전을 해보고 울지 않은 자는 게이머가 아니다.
[가정 전투(街亭戰鬪, 서기 228년. 위나라 태화 2년, 촉한 건흥 6년)]
제갈량(諸葛亮)은 남만을 평정한 후, 유선(劉禪)에게 출사표(出師表)를 올리고 곧바로 위나라 공격을 위한 북벌을 단행하였다. 유비와의 약속을 지키며 유선에 대한 훈계도 담긴 출사표는 승상 제갈량의 절절한 마음과 의지가 담긴 것이었다. 제갈량은 대군을 이끌고 한중(漢中)의 양평관(陽平關)에 본진(本陣)을 구축하였다. 내정과 후방 관리 및 물자 지원은 장완(蔣琬), 이엄(李嚴) 등이 맡았다.
제갈량은 먼저 위나라로 투항하여 신성태수(新城太守)로 있는 맹달(孟達)을 포섭했다. 맹달은 관우(關羽)가 맥성(麥城)에서 포위되었을 때 구원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도 조비(曹丕)가 죽고 조예(曹叡)가 즉위하면서 중용되지 못했다. 제갈량은 이를 이용하여 맹달을 다시 유인하였다. 하지만 이런 낌새를 알아챈 사마의(司馬懿)가 군대를 이끌고 맹달을 급습하여 그의 목을 베었다.
제갈량은 조운(趙雲)과 등지(鄧芝)에게 군사를 이끌고 포사도로 진군시켰다. 장안으로 진격하는 본대(本隊)의 모습처럼 보이기 위한 것이었다. 그 사이에 제갈량은 별도의 군사를 이끌고 북쪽으로 진군하여 방비가 허술한 천수, 남안, 안정 3군을 점령하였다. 그리고 마속(馬謖)으로 하여금 양주와 장안을 잇는 길목인 가정(街亭)을 사수토록 하였다. 조예는 조진(曹眞)에게 조운을 막도록 하였고, 장합(張郃)에게 가정을 공격하게 하였다.
마속은 제갈량의 지시를 무시하고 산 위에 진을 쳤다. 부장인 왕평(王平)이 식수가 끊길 위험이 있다고 말렸으나 소용이 없었다. 왕평은 별도의 군사를 이끌고 산기슭에 진을 쳤다. 장합군은 곧바로 물길을 끊어버렸다. 마속군은 궁지에 몰려 결국 대패하고 가정을 빼앗겼다. 그나마 왕평의 별동대가 있어서 장합군은 퇴각하는 마속군을 추격하지 않았다.
제갈량은 빼앗았던 3개의 군도 포기하고 전군에 철수명령을 내렸다. 패전의 책임을 물어 마속을 참수하고 자신도 승상직을 반납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가정전투 (삼국지 전투, 허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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