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회 주간전망대 - 채권 애널들의 수다, ‘2017년 미국 금리 전망’
Автор: 연합뉴스경제TV
Загружено: 19 дек.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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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언 선임연구원 / 하나금융투자
김상훈 팀장 / KB투자증권
박종연 팀장 / NH투자증권
신얼 선임연구원 / 현대증권
이번 주 주간전망대에서는 우리나라와 미국의 2017년 금리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얼 연구원은 美연준의 점도표상 금리인상 3회 시사는 경기 회복에 따라 재정정책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박종연 연구원은 금융시장이 트럼프 당선이 가져 올 긍정적 측면을 선반영 했고, 그 중 연준의 점도표 상향은 하이라이트였다고 말했다. 향후 트럼프 공약 현실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금리인상이 속도를 내겠지만, 트럼프와 공화당의 충돌 가능성, 제조업 부활 목표 등을 감안할 때 취임 후 오히려 저금리 선호로 바뀔 가능성도 있어 통화정책 방향은 불투명하다고 전망했다.
김상훈 연구원은 한은의 통화정책에 대해 미국 금리인상 변수를 제외하더라도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금리인하는 부담스럽고, 금리인상도 내년에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시간이 갈수록 우리나라와 미국 사이의 금리 디커플링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두언 연구원은 트럼프와 옐런의 정책 대립이 달러화를 약세로 견인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달러·엔 상단은 120엔, 달러·원은 1210원을 전망했다.
연구원들은 미국의 내년 금리인상 횟수는 2회, 시기는 1분기 지표 확인 후 6월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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