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할 줄 알았는데 바퀴벌레가 왜 나오냐"…국힘 경선 토론, 내부서도 "어이없다" 비판|지금 이 뉴스
Автор: JTBC News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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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1차 경선 진출자 8명이 지난 주말 동안 두 차례 토론회를 진행한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토론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토론을 봤는데 어이가 없었다"며 "더 진지하고 치열해야 한다", "제발 수준 좀 높여달라"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논평을 내고 "내란 수괴를 배출한 국민의힘이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은 반성을 담아 진중하게 진행하는 게 상식이지만, 경박한 예능 형식을 차용해 희희락락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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