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돈봉투'윤관석 징역2년… 강래구 징역1년8월
Автор: OBS뉴스
Загружено: 31 янв.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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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인물인 윤관석 무소속 의원과 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1부는 정당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의원에게 징역2년, 강 전 위원에겐 징역1년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의 공소사실을 모두 유죄로 판단하며 "정당 민주주의를 위협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엄중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 당선을 위해 의원들에게 돈봉투 살포 목적으로 캠프관계자들에게 6천만원을 받고, 강 전 위원은 의원들과 지역본부장 등에게 9천4백만원이 뿌려지는데 개입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민주당 #돈 #윤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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