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lture】 그 시절 대통령 '초상화 액자' 가장 많이 만들고, '서양화 액자' 명장까지 오른 사람.
Автор: 파워코리아TV
Загружено: 16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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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넣는 액자는 아름답게 포장하고 보호하는 데 사용되는 훌륭한 장식품으로 각기 다른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제공되어 실내의 분위기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특히 서양화 액자는 주거 공간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한다. 여기에 장인의 손으로 만들어진 이런 액자는 세부적인 조각이 새겨져 있어 고전적이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준다.
이런 가운데 김순태 작가는 1969년 액자 조각에 입문해 54년 여 경력을 가진 장인이다. 그는 사라져 가는 서양화 액자를 보전하는 작업 하면서 이 부문으로 국가 명장에 오른 인물이다. 김 명장은 오랜 기간 쌓인 내공으로 유화 액자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고 감각적인 조형미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 명장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중앙 관공서나 파출소 등에 대통령 초상화가 들어간 무궁화 및 태극기 액자 작업을 많이 하기로 유명했다. 그동안 그는 한국미술역사관, 해외 교류작가회, 갤럭시미술관 등을 거치며 7회 개인전을 열었고, 2021 한국예술 단체총연합회 명인전 출품, 2023 한국미술 진흥원 특별기획전 초대 개인전 등을 가졌다.
2021 조형미술 대전 한국예술총연합회장상, 2022 조형미술 대전 특별상을 받았고, 2023 한국예술총연합회 명인과 2024 한얼의 천년 혼 액자 조각 명장(서양화 액자)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지난 11월 15일, 헤럴드미디어그룹(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베스트 브랜드' 시상에서 액자(서양화) 조각 부문으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김 명장은 “현실이 안타까워 유화 액자를 보존으로 하면서 세월이 지나면 고귀하고 귀한 것으로 남을 거라는 믿음 때문에 어렵지만 이어가고 있다” 면서 “대통령이 나라를 잘 이끌고, 좋은 일이 생긴다면 무궁화와 태극기를 조각한 액자를 대한민국 명장 이름으로 대통령실에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상취재 = 월간파워코리아 홍기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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