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대장님 안녕히 가세요"…운구차 사라질 때까지 거수경례한 동료들
Автор: 중앙일보
Загружено: 21 июн.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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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경기 광주소방서 119구조대 김동식 구조대장(52·소방령)의 영결식이 이날 경기도청장(葬)으로 엄수됐다.
그는 지난 17일 발생한 쿠팡의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현장에 출동해 연소 확대 저지와 인명 수색을 위해 현장에 투입됐다가 실종돼 48시간 만인 19일 오전 숨진 채 발견됐다. "대피하라"는 지휘부의 명령에 동료들을 먼저 내보내고 맨 뒤에 나오다 고립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장의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영교 행정안전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소병훈·임종성·임호선·오영환 의원, 국민의힘 이명수·최춘식·김형동 의원, 동료 소방관 등 9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기렸다.
#쿠팡화재 #김동식구조대장 #소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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