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실패사례] 1부|필명: 새끼세력, 아무도 모를 작전주 비밀 이야기|2000년도 전업투자를 하며 행복을 찾아서 꿈을 쫓는 한 남자의 삶(실화사연)
Автор: 주식썰 용의꼬리올라타다
Загружено: 8 июн.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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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썰 #실화사연 #주식공부
주식필명 새끼세력
한편의 영화같은 인생
실수가 쌓여 연륜이 되고,
고민이 쌓여 현명함이 되고
좌절이 쌓여 자신감이 되는 것
투자 고수분들이 한분 두분 인터넷에서 사라져 가신다. 돌연 사라진 분도 계시고, 은퇴를 고(?)한 뒤 절필한 분도, 악플에 시달려 내려놓은 분도 계시다.
손해를 보면 남탓 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쉽다. 시장이 어려우면 대부분 손해보니 누군가를 지목해서 비난하기 쉽다. 장이 좋을 때에도 희생양을 찾아다니는 게 대중인데,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서는 더하다.
골드뱅크와 새롬기술로 ‘묻지마’ 투기장으로 변해가던 코스닥시장. 코스닥은 출범한 지 4년도 되지 않은채 2834선까지 찍게 된다. 20년이 지나서도 현재의 코스피지수(2777선)보다도 높은 수치다. 당시 '버블 닷컴'이 얼마나 심각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당시 새롬기술 외에도 단기에 폭등한 코스닥 종목도 물론 있었다. 소프트웨어업체 ‘한글과컴퓨터’, 국내 최대 포털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수개월 만에 수십 배 오르는 주가 상승세에 동참했다. 이들 외에도 싸이버텍, 버추얼텍, 마크로젠, 미디어솔루션(현 레드캡투어), 이지바이오 등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코스닥지수는 버블닷컴과 함께 2000년 2월7일 사상 최대폭(10.0%)으로 급등하며 마지막 화려한 불꽃을 피운 뒤, 다음 달부터 가파른 내리막길을 걸었다. 2000년 4월 17일에는 11.4% 폭락하며 고통스러운 버블 붕괴의 ‘신호탄’을 쐈다. 미국의 나스닥도 2002년 1300선이 무너지면서 결국 ‘비이성적 과열’을 경고한 1996년 12월보다 낮은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코스닥지수는 결국 2000년 말 525로, 같은 해 3월의 사상 최고(2834) 대비 81.5% 떨어져 거래를 마감했다.
닷컴버블의 붕괴와 기업인의 각종 횡령·배임 이슈까지 겹치자 코스닥시장은 20년간 침체의 길을 걸었다. 2001년 다소 반등했던 코스닥지수는 2002년 말 다시 443까지 추락했다.
그래도 거품의 유산은 있었다. 닷컴버블의 광풍 속에서도 미래를 정조준한 IT 샛별들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일례로 삼성SDS 사내벤처로 1997년 출범한 검색서비스업체 ‘네이버’(1999년 6월 독립법인으로 새출발)와 1998년 ‘한게임커뮤니케이션’이 이 때 생겨나기 시작했다. 또 당시 ‘리니지’란 게임으로 관심을 모은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도 코스닥 상장 채비를 서둘렀고, 1998년 말 2000개 수준이던 벤처기업은 2001년 1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자신의 손해를 남탓으로 돌리는 그 마인드가 투자 성과를 갉아먹은 것인데, 그들은 인지하지 못한다. 워런 버핏은 투자에서 지식보다도 기질을 강조하는데, 자신의 행동에 대한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고 남탓하는 기질로는 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고 말한다. 운이 좋아 몇 번 성공하더라도 반복적으로 성과를 내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 성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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