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금융자사고 남구 유치 지지 성명서 발표
Автор: 오륙도신문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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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이 금융 자사고 남구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21일 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글로벌 금융도시 도약을 위한 금융 특화 자율형 사립고의 남구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남구에서 제안한 후보지는 면적 등 한국거래소가 제시하는 여러 조건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부경대, 경성대를 비롯한 지역 내 교육기관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교육국제화특구 및 UN평화문화특구 지정 지역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적 교육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라며 금융 자사고 부지로 남구가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남구는 한국거래소와 부산시 등이 추진하는 금융자사고 설립을 위해 용호동 960번지 일원을 후보지로 정하고 해운대구, 강서구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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