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한번 잘 만났다! 회사에서 만나 노후까지 함께하게 된 동갑내기 두 남자의 귀농일기|초보 농부들의 시골 적응기|귀촌|한국기행|
Автор: EBSDocumentary (E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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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9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비밀의 문이 열리면 4부 귀농의 법칙>의 일부입니다.
누구나 꿈꿀 수 있지만 이루기는 쉽지 않은 귀농.
특별한 비법 덕에 남들보다 안정적으로 귀농에 정착할 수 있었던
귀농인들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잘 둔 멘토 하나 열 비법 안 부럽다
괴산의 여름을 떠올리면 옥수수라지만,
귀농 2년 차 김태운, 성영규 씨는 특별한 농작물에 사활을 걸었다.
노란 빛깔 호박인데 모양은 마치 땅콩 같아 붙여진 이름, 땅콩 호박.
2년 전, 함께 정년퇴직을 한 두 친구가
이곳에 와 함께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오늘도 두 친구가 걱정돼 달려온 조규수 씨.
조규수 씨는 두 초보 농 꾼의 멘토를 자처하고 있다.
잘 둔 멘토 덕에 일취월장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난다.
최연소 부녀회장의 오지랖 비밀
진주로 귀농해 감 농사를 짓고 있는 이선미 씨.
그녀는 이 마을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새벽같이 일어나 마을 어르신들의
깨 수확 현장, 고추 수확 현장을 쏘다니는 그녀.
농사에 관해 일체 모르지만 오지랖이 넓기로는 원체 유명하다.
그 덕에 귀농에 쉽게 정착할 수 있었다는 선미 씨.
그녀가 할머니들과 함께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비밀의 문이 열리면 4부 귀농의 법칙
✔ 방송 일자 :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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