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선한영향력 ☆ 사랑의 연탄나눔] 서울 구룡마을에서 11개 단체 및 회사와 교회에서 5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 나눔에 참여하였다.

선을 합력하여 이루어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책 속에서 한마디~
해묵은 바이올린을 꺼내서 연주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마을을 다니면서 음악감상을 하고 재능이 풍부한 바이올린
연주가들과 담소를 나누게 되었다.
다정하며 겸손한 한시민은 자신이 사귀게 된 음악가들의 배경과
관심에 점점 흥미를 갖게 되었다.
비록 그는 뛰어난 연주가는 아닐지라도 많은 스타를 사귈 수 있었고,
경연대회에도 참석하게 되어 얼마 되지 않아서 북부 지역의 가수들로부터
"남양주 지역의 자원봉사 시민기자 아저씨" 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그는 59세였고 일생을 즐기고 있었다.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가진 덕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창의적인 시절은 다 끝났다고 여길 무렵, 그는 새로운 인생을 창조해
낼 수가 있었던 것이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놀랄만한 인기를 누린 비결도 여기에 있다.
심지어는 하인들까지도 그를 사랑했다.
민간인이 된 루즈벨트는 어느날, 태프트 부통령 부처가 출타중일
때 백악관으로 전화를 걸었다.
대통령 시절 그 하인들, 심지어는 식모까지도 이름을 부르면서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평범한 사람에게도 솔직한 애정을 품고 있음을
잘 알 수가 있다.
"과거에 부르시던 그대로 이름을 부르셨습니다" 라고 40년 동안 백악관의
수석 집사를 지낸 아이크 후버는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습니다.
"이 년 동안 이렇게 기쁜 날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천만금을 준다 해도
아무도 이 날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이 방법을 실천하면 당신은 어느 곳에서나 환영받는다 P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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