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나이젤 카본? 그가 20년째 빈티지를 사 모으는 이유
Автор: 온큐레이션
Загружено: 15 мая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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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헤비어 #빈티지패션 #나이젤카본
매년 8,000만 원어치의 방대한 아카이브를 수집해 아웃도어와 밀리터리를 재해석하는 브랜드이자, 동명의 디자이너 나이젤 카본. 대표적으로 500만 원에 육박해, 무려 영하 40도에서 버틸 수 있는 방한력을 자랑하는 에베레스트 파카는 기존에 아카이브에 그만의 재해석을 덧댄 마스터 피스로 손꼽히죠.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한 남자가 있습니다. 한때 섬유와 패션의 도시로 불렸던 대구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비헤비어의 디렉터 김명동입니다.
22살 대구 빈티지 시장에서 시작해 110평에 달하는 대형 빈티지 마켓에 이르기까지 10년, 필슨, 레드윙, 나이젤 카본같이 색깔짙은 큐레이션을 선보였던 편집숍 스테이블 스토어에서 10년. 도합 20년을 뒤로한 채 자신의 브랜드 비헤비어를 이끄는 그는 스스로 “쓰레기를 수집하는 남자”라고 칭할 만큼 컬렉팅에 진심인데요. 20년이 넘는 세월 수천 벌을 수집한 빈티지 컬렉터는 왜 직접 브랜드를 만들 수밖에 없었을까요?
아카이브 의류를 브랜드의 유산으로 삼아 재해석한 클래식한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비헤비어를 온큐레이션이 만나보았습니다. 패션 산업에서 20년이 넘는 세월에 발맞춰 변화해 온 김명동 디렉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온큐레이션에서 만나보세요!
*인터뷰 전문은 매거진에서 만나보세요!
*전문 보기: https://bit.ly/3WsQx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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