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양감면에서 또 화재…"화학물질 유출은 없어"
Автор: ch B tv 수원
Загружено: 5 фев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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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화성시 양감면의 한 창고에서 난 불로
유해화학물질이 대량 유출돼 수습 중인 가운데
또다시 양감면 소재의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번에는 화학물질 유출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화성시 측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임세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건물 외벽이 새까맣게 그을렸습니다.
군데군데 부서지고 떨어져나간 부분들은
불길이 얼마나 거셌는지를 말해줍니다.
5일 오전 6시 50분쯤,
화성시 양감면의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46대와
소방대원 130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고
인명피해 없이 불은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지난달 9일 양감면의 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화학물질이 대량 유출돼 아직도 수습 중에 있기에
사태가 재발되는 건 아닌지 우려됐던 상황.
하지만 이번에는 화학물질 유출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져
화성시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화성시 관계자] (음성변조) 전화인터뷰
"유출되거나 이런 건 없더라고요. 어쨌든
유해화학물질(유출)이 아닌 게 됐으니까
계속 우리가 유해화학물질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한편 화학물질 유출사고와 관련해 화성시는
지역 내 오염구간 800미터에 대한
오염된 물과 토양제거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차후 수질과 토양에 대한 성분 조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이상이 없으면 그대로 마무리될 거라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사고원인자인 창고 측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고발 조치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현재는 평택시 오염구간 중
어소교부터 한산교까지 약 2.5킬로미터에 대한
복구 작업에 나선 상태로, 평택시와 협력해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습니다.
B tv 뉴스 임세혁입니다.
[촬영/편집-박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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