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여야정 협의체 내일부터 본격 가동 / YTN
Автор: YTN
Загружено: 17 нояб. 201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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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새누리당이 오는 26일까지 한중 FTA 국회 비준을 목표로 여·야·정 협의체를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정기국회 주요 현안 긴급 간담회를 열고 야당이 참석을 하지 않으면 여당과 정부만으로 협의체를 가동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중 FTA 비준일을 26일로 정한 것은 "법령을 개정하고 공포해 올해 안에 관세 인하 혜택을 보고 내년부터 추가 혜택을 볼 수 있으려면 26일까지는 비준이 이뤄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당정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와 김정훈 정책위의장 등이 정부 측에서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당정은 노동개혁 5법과 관련해서는 노사정 합의를 기다리면서 최대한 입법에 반영하고, 경제활성화 4법 가운데 관광진흥법을 우선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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