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0m 아래에서 발견된 살아 있는 화석, 3억 년 전 생물의 실체!

🌊 여긴 멕시코만, 바다 깊이 800미터 아래.
이 깊은 심해에서 놀라운 생물이 포착됐습니다.
이름은 바티노무스 기간테우스 (Bathynomus giganteus).
무려 3억 년 전부터 살아온 고대 생물로, 생김새는 마치 커다란 바다 바퀴벌레 같습니다.

📏 몸길이는 약 30cm 이상,
🔍 딱딱한 등껍질과 긴 더듬이,
👀 외계 생명체처럼 생긴 이 등각류는 실제로 지금도 살아 있는 **‘화석 생물’**로 불립니다.

📽️ 이 장면은 **NOAA의 원격 조종 잠수정(ROV)**인 '딥 디스커버러(Deep Discoverer)'가
2017년 11월 30일, 멕시코만 사우스 리드(South Reed) 해역의 816m 수심에서 촬영한 실제 영상입니다.

💡 과거에서 현재까지, 거의 변하지 않은 이 생물의 존재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지구엔 아직 우리가 모르는 깊은 세계가 존재합니다.

📷 이미지 출처 : commons.wikimedia.org / NOAA 퍼블릭 도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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