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말하는 ‘창조의 비밀’ㅣ'이걸' 모르면 평생 신앙생활해도 성령으로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ㅣ말씀이 곧 하나님입니다 - 성경말씀이 가르치는 '구원의 핵심'ㅣ예수님이 창조주인 이유

📖 성경이 밝힌 '창조의 원리'

세상의 시작을 설명하는 가장 유명한 두 개의 시각이 있습니다.

하나는 과학이 말하는 ‘빅뱅’과 ‘진화론’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입니다.

그런데 성경이 말하는 창조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다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손으로 세상을 빚으셨다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다르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연, 성경이 말하는 창조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을 듣고, 손으로 땅과 하늘을 만든 모습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성경은 다르게 말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요한복음 1:1)

하나님은 '형체'로 창조를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표현이 아닙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는 이 모든 것—세상 그 자체—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비롯된 결과물입니다.

성경은 창조를 설명할 때, 세 가지 중요한 원리를 말합니다.

1️⃣ 모든 것은 '말씀'에서 시작되었다.

창세기 1장을 보면,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셨을 때 빛이 생겼습니다.

즉, 말씀이 곧 창조의 원동력입니다.

2️⃣ 예수님이 창조의 주체이시다.

[요한복음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단순한 선지자가 아니라, 태초부터 존재했던 창조주이십니다.

3️⃣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

인간은 단순한 생물학적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 1:26)

하나님은 사람을 '말씀을 받을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직접 이 땅에 오셨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왜일까요?

우리는 보이는 것만 믿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는 '말씀'이 먼저, 형체는 나중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형체만 보려 하니, 그분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38년 동안 병든 자를 고치신 사건(요한복음 5장)을 생각해봅시다.

그 병자는 오랫동안 연못가에서 낫기를 기다렸지만, 스스로 일어설 힘이 없었습니다.

그때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는 즉시 일어나 걸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무엇일까요?

그 병자가 낫게 된 것은 예수님의 '손길'이 아니라,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창조 원리와 동일합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 하셨을 때 빛이 생긴 것처럼,
예수님이 "일어나 걸어가라" 하셨을 때 병자가 일어난 것입니다.

말씀은 단순한 소리가 아닙니다.
말씀은 존재를 만들어내는 창조의 능력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단순한 종교적 활동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이 말하는 신앙은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는 것이 신앙의 핵심입니다.

✅ 창조는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지금도 말씀을 통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말씀을 믿고 따를 때, 변화가 시작됩니다.

우리는 이제 질문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는가?"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창조의 원리를 깨닫고, 새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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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들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읽어서 그 뜻을 알 수 없다면 그 자체가 모순입니다.

성경은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말 성경이 전하는 내용을 알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은 그 사람을 성경 속으로 안내하여 깨닫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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