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암흑 로봇 공장' 그 자체로 수출품" ft. 백서인 교수
Автор: SBS 경제탈곡기
Загружено: 2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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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인 교수 #샤오미 #중국 #로봇
중국도 제조업이 주인데 국가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높은데 생산성을 올려야 되거든요. 생산성을 올리려면 아무래도 노동력이나 이런 것들이 좀 올라가야 되는데 중국도 사실 요즘에 보면 그러니까 이제 블루칼라를 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이 공장에서 일할 사람들을 구하는 데 좀 어려움을 겪기도 했었고 또 생산성을 올리려고 여러 가지 노력을 시도하던 중에 가장 많이 추구하던 게 이제 공장의 전반적인 자율화 그래서 자율주행도 발달했고 또 이 산업용 로봇이라든가 이런 도입률도 굉장히 빠르게 증가했고요. 여기에 사실 이제 또 다른 도약을 위해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극적으로 이제 도입을 하기 시작했고요. 그래서 올해 아마 1월에 유비테크라는 이제 선전에 있는 기업이 세계 아마 거의 최초로 대단위 규모의 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전기차 생산 공장에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뭐 샤오미뿐만이 아니라 자동차도 그렇고 심지어 되게 라이트한 이런 유제품이나 모든 공장도 거의 다 지금 자동화 물결이 벌써 시작된 지가 한 5년은 됐습니다. 대표적으로 샤오미 같은 경우는 엄청 싼 거 일상에서 쓰는 제품부터 전기차까지 다 개발을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폭이 굉장히 넓은데 이거를 다 사실 좋은 퀄리티로 되게 싸게 개발할 수 있는 이 플랜트에 성공했다. 그럼 이 솔루션 자체를 그대로 팔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샤오미는 앞으로 그런 팩토리, 이 팩토리를 어떤 서비스 모델로 자꾸 좀 팔고 수출하려고 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휴머노이드 분야는 저희의 생각보다 좀 너무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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