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살에 21살과 결혼” 김수현, 과거발언 재조명...결국 입장 밝히나?/ YTN star
Автор: YTN star
Загружено: 13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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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이 과거 고 김새론과 연인이었다는 유족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수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함께 하시죠.
김수현의 발언은 2013년 5월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쇼케이스 현장에서 나왔는데요,
당시 김수현은 “몇 살에 결혼하고 싶은가”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25세 때 인생 계획을 다 짰다. 36세에 결혼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을 못 지킬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당시 김수현의 나이는 25세였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41세 정도에 21세와 결혼하는 건 어떨까 싶다”고 했습니다. 진행자는 “전국에 있는 유치원생들이 이 얘기를 듣고 설레겠다”고 반응했는데요,
김새론의 유족은 지난 10일 가로세로연구소와의 인터뷰에서 “김수현과 김새론이 연인 관계였던 것이 맞고 6년 만났다. 김새론이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가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돈도 안 받고 일을 다 했는데 헌신짝 버리듯이 버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유족은 김새론이 생전 썼던 글도 공개했습니다. 김새론은 “SNS에 올라간 해당 사진은 2016년도 사진이고 연애는 2016년 1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이어졌다”며 “제 나이 16살(만 15세), 상대(김수현)는 30세(만 27세)였다. 그렇게 6년의 연애가 끝이 났다”고 적었습니다.
또 “현재 골드메달리스트에서 입장문을 낸 ‘의도를 전혀 모르겠다’라는 말은 본인들이 한 행동과 전혀 앞뒤가 맞지 않으며 전 회사에 있을 당시 제가 당한 피해에 대한 사과와 본인들의 잘못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새론은 2000년생으로, 1988년생인 김수현과는 12살 차이가 납니다.
지난해 고인은 자신의 SNS에 김수현과 볼을 맞댄 사진을 올렸다가 금세 삭제했는데요, 당시 골드메달리스트는 입장을 내고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김새론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배우 김수현이 여러 루머와 관련해 다음 주에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는데요,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최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방송한 김수현 씨 관련 내용에 대해 말씀드린다"라며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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