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일본 총리 독도 발언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Автор: 뉴스메타TV
Загружено: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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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타=권민정 기자] 경북교육청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9일 일본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혔습니다.경북교육청은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대한민국 정부의 확고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교육청은 일본 정부의 반복적·왜곡된 주장이 양국 간 신뢰 구축과 동북아시아 평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특히 역사와 영토 문제는 미래 세대의 가치관 형성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만큼, 책임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일본 정부가 이러한 상황의 무게를 인식하고 상호 존중과 성찰의 자세로 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교육청은 “역사 문제는 정확한 사실 위에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토대가 되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왜곡된 역사 인식은 동북아시아 협력과 평화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는 점도 덧붙였습니다.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교육을 강화하고, 현장 체험 중심 영토교육을 확대해 올바른 주권 의식을 기르겠다”고 밝혔습니다.또한 학생 참여형 역사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아울러 “한일 양국이 미래 세대를 향한 성숙한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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