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포가 촌스러운 이유 - 남의시선 의식안하는 미국 문화인가?
Автор: 켄PD의 우연한 행복
Загружено: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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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가 촌스러운 이유 - 남의시선 의식안하는 미국 문화인가?
나이키 운동화, 리바이스 청바지, 티셔츠
차를 주로 타고 다닌다, (대도시 제외) 사람들과 거리에서 비교 당할일이 없다
인구밀도가 낮아 남들과 마주칠 기회가 별로 없다
그래서 교민들은 주말에 교회 모임이나 한인 사교 모임등에서 치장을 많이 하게 된다(결혼식, 돌잔치 등등)
LA경우 날씨의 변화가 없다 그래서 옷 차림에 더더욱 무감각해진다
뉴욕이나 4계절이 있는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좀더 옷차림에 신경을 쓰게 된다
명품 브랜드 가게가 대도시에만 있다. 그래서 사고 싶어도 못사는 곳이 많다
미국도 일부 사람들은 명품을 선호한다, 프리티 우먼의 버사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티파니에서의 아침을 등등 영화 소재로도 사용된다
본인이 미국왔을때 패션을 고수
미국인들이 검소한 이유 - 비교가 안되고 사고 싶어도 명품 브랜드 살곳이 없다
재미교포들이 돈을 쓰는 부분
집
자동차
레저 스포츠, 보트, 제트스키, 스노우 모빌 등
심지어 비행기를 취미로 하는 교포들도 많다
명품 매장
샤넬 42개 매장
에르메스 40개 매장 (20%의 매장은 캘리포니아에 위치)
프라다 매장 60개 (뉴욕에 11개 매장)
티파니 매장 94개
버사치 매장 25개
구찌 매장 111개( 22개 캘리포니아)
몽클레어 32개
루이비통 19개 매장 가장큰 매장은 라스베가스 위치
(루이비통 계열사 매장은 530개, LVMH, 60개의 명품 브랜드 포함, 돈 페리뇽, 모에샹동, 크리스챤 디오르, 지방시, 도나 카렌, 태그 휴이어, 세포라 등등)
남에게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본인이 사고 싶은 명품의 기준은 무엇일까?
스티브 잡스 검정 터틀넥 톱은 일본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의 디자인이며, 청바지는 리바이스 501, 신발은 뉴발란스의 회색 992 모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등은 같은옷만 고수 (앙드레킴)
단순, 결정이 필요없다, 돈이 절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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