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요양원 해고자… "용산구가 중재하라"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19 г.
Просмотров: 193 просмотра
【 앵커멘트 】
지난해 용산구립 요양원 해고자들이
서울지방노동위원회 1심 판정에서
부당 해고를 인정받은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해직자들은 아직까지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 하고 있는데요.
구의원과 시민단체는
용산구청의 중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재용 기잡니다.
【 VCR 】
지난해 구립한남노인요양원에서 해고당한
요양보호사 4명 중 2명이
용산구의회를 찾았습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1심 판정에서
부당 해고를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복직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알리기 위해 섭니다.
【 INT 】+PIP
김은혜
해직자 / 구립한남노인요양원
아무것도 보이는 것도 없고 그래서 답답해서 마지막으로 구의회에도 참석을 하고요.
【 VCR 】
5분 발언에 나선
설혜영 용산구의원은
구립 요양원이 위탁 협약 내용을
위반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요양보호사 12명과
요양원 원장이 합의한 내용을 보면
근로자들이 청구한
시간 외 근무수당을 포기하고
민·형사상 이의 제기와
쟁송을 하지 않는다는 강제 조항이 담겨 있어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설 의원은 지금이라도 구청이
중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INT 】+PIP
설혜영
용산구의원
용산구청이 불명예스러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용산구청의 중재와 시정요구가 없는 한 소송까지 이어지며 장기간 갈등상태가 지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 VCR 】
지역 시민단체도 힘을 보탰습니다.
해직자들을 원직 복직시키고
다시는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구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INT 】+PIP
오장록
용산지역노동시민사회단체모임
정작 계약 해지되어야 될 곳은 지금 구립 노인 요양원을 위탁·운영하고 있는 곳이고 계약 해지되어야 할 곳은 용산구의 관리·감독하는 부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끝까지 용산지역노동시민사회단체모임에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 VCR 】
구의원과 시민단체까지 가세하게 된
구립 요양원 해직자 문제는
지난해 연말부터
4개월 여간 계속되고 있습니다.
【 기자 S/U 】
이재용
[email protected]
하지만 민간위탁한 구립 요양원을 지휘·감독해야하는 용산구는 여전히 사법적으로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지켜보자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입니다.
#용산구 #구립요양원 #해직자 #구의회 #시민단체 #구청 #뒷짐
서울경기케이블TV 이재용 기자 /
[email protected]
![[용산] 요양원 해고자… "용산구가 중재하라"](https://ricktube.ru/thumbnail/zO75-i6bPsg/hq720.jpg)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