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실제 제 삶이 바뀌지가 않아서 -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의 설명
Автор: 티찬이
Загружено: 19 ма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2 314 просмотров
Q
제가 제 신앙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제가 이제 문제들이 올 때 마음이 너무 힘드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하거나 또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약속의 말씀을 받아본 적이 있는데
제가 이제 그 말씀을 놓고 간간이 기도는 하는데
말씀은 이미 다 됐지만
실제 제 삶은 제 모습은 바뀌지가 않는 그런 걸 보면서
그럼 내가 목사님 말씀을 어쩌다 들으면 끝까지 기도해야 된다 하시는데
사실 제 마음에 그런 힘이 그렇게 있지 않더라고요
또 제가 겨울 캠프 때 말씀을 들으면서
말씀을 또 약속을 받았는데
제가 이제 몇 번 이렇게 말씀은 받지만
제 삶이 말씀대로 크게 이렇게 바뀌지 않는 그런
이게 진행 중인가? 내가 아직 기도를 덜 해서 그런가?
이런 생각은 많은데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좀…
A
단순한 것은요
우리가 하는 신앙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하나님 신앙이에요
아주 단순한 얘기예요
근데 문제는 사탄은 또 우리가 어쨌든지 간에
하나님께 못 나가도록 막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이제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때 딱 생각해 보면
'아 나는 지금 기도하고 싶은데 기도 못하게 하는 게 있다'
'기도 못하게 하는 게 이게 바로 사탄이구나!'
그렇게 그걸 느끼는 거예요
'아 이런 마음을 사탄이 주네!'
"사탄아 너는 네 얘기 해라. 나는 기도하겠다"
길 걸어가면서 기도할 수 있어요
어렵고 힘든 일 있으면…
길 걸어가고 기도할 때 내가 하나님이라 해도
'얼마나 얘가 급했으면 길 걸어가며 기도할까?'
맞아요?
그래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거예요. 우리 마음 자체가…
그래서 기도를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제가 좀 이렇게 많은 일들이 있고 복잡한 일들이 있고 힘든 일도 있고 그래요
근데 실제로 이제 목사가 된 뒤에
뭐 큰 예배당 짓느라 그런 일 놔두고는
물질적으로는 그렇게 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살아요
세상 사람 편안하게 잘 살아요
그러나 이제 영적인 문제 앞에서 복음을 전해야 하고 세워야 할 때는
어떨 때는 막 간절한 마음으로 해도 말 한마디 안 듣고 싹 탁 닫고 "나가!" 하면
할 말 없고 그럴 때 있거든요
그런 일이 있어요
근데 중요한 것은 이런저런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뜻이면 이게 기뻐하는 뜻이라면
내가 할 때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걸 느낄 수가 있어요
기도하는 거나 교회 인도하는 거나
전도하는 것이나 성경 읽는 거나 이런 부분 전부 다가
처음에 좀 바쁘고 힘들고 안 되는 것 같이 보이는데
조금씩 시작해 보면은
그냥 내가 성경 보는 거 성경 읽다가 말씀이 참 '아 이게 이 말씀이구나!'
너무 좋고 기쁘고요
저는 성경을 굉장히 많이 읽은 편이에요. 딴 사람보다도…
성경을 틈만 나면 읽고, 돈 안 들고요. 그건 좋고 그게 참 좋아요
성경 읽다가 보니까 성경 말씀이 가까워져서
하나님 내 속에 일하는 게 너무 감사한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 내 속에 일할 때 방해하는
뭐 이단이라 하는 사람도 있고 방해하는 사람 많아요
"그래 너 이단이라 해라 나는 하나님 믿는다" 좋아요 우리가
그래서 진짜 우리가 우리 속에서
세상이 내가 가는 이 길을 세상에 다 같이 따라오는 게 아니고
어찌 하나 따라오는 게 있고 둘 따라오는 경우가 있지만
다 반대 길로 간다고 했을 때 쉽지만 않아요
근데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는 건 사실이에요
일하다 보면 하나님 도우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지키시고
그런 것들이 너무 놀라워요
그래서 이제 내가 앞에 닥친 고난이나 어려운 문제 염려보다도
하나님이 내 원래 더 크시기 때문에
하나님 믿는 믿음으로 가면 문제가 안 되는데
그래도 우리는 사람이니까 가까운 쪽이 있어
세상에 가까운 사람들은 잘 안되는 거예요
그럴 때는 '내가 세상과 좀 가까워서 그렇구나!'
그렇게 보면서 이제 하나님 쪽으로 마음을 기울이면
굉장히 좋은 삶을 살 수가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영적인 것만 가지고 바랄 수는 없기 때문에
육신적으로 좋은 음식도 먹고 싶고
또 아이들 데리고 뭐 쇼핑도 하고 싶고 여러 가지
'아 저 옷 예뻐 나 우리 딸 입히면 너무 예쁘겠다!'
"내가 뭐 하나? 너무 비싸다!"
덜컹 사 놨다가 옷값 못 내 가지고 뭐
고생하는 사람들 여기에 한 서너 명 될걸요
사람들이 다 그래요
그러면서 그런 실수도 하고 잘못하면서 인생을 사는 거예요
근데 마무리는 내가 예수님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
그걸로 결정이 돼요
예수님 안에 있으면 어떤 문제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다 해결돼요
처음에는 막 안 될 것 같고 어려울 것 같아도
지내 놓고 보면 다 해결되고
예수님 없이 사탄이 지배한다면 안 되죠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 편에 서는 게 중요한 일이다
그런 이야기가 되는 겁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