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 받고 태양광 사업 편의 제공 전 정읍시의장 구속 기소 | 전주MBC 230828 방송
Автор: 전주MBC News
Загружено: 28 авг.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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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호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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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사업의 편의를 봐준 대가로 뇌물을 받은 최낙삼 전 정읍시의회 의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최 전 의장을, 사문서위조와 사기 등 혐의로 50살 태양광 발전 업체 대표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최낙삼 전 시의장은 지난 2020년 7월 업체 대표로부터 8,650만 원의 뇌물을 수수하고 해당 업체 인허가 사안에 관여해 공무원에게 압력을 행사했으며, 업체 대표가 공사비를 부풀려 부당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일부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읍 #시의장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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