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어패류 질병 막을 수 있다[14] - 어패류 질병과 수질환경 -
Автор: MIN DO HUH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5 ма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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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질병과 수질 환경 [14] -
[Fish and Shellfish Diseases and Environmental Water]
http://203.250.122.194/SOFSH/(14)%20%EC%96%B4%ED%8C%A8%EB%A5%98%20%EC%A7%88%EB%B3%91%EA%B3%BC%20%EC%88%98%EC%A7%88.htm
모든 감염병은 피 감염체인 '숙주, 병원체 그리고 환경의 3요소의 상호 간섭'에 의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것은 병원성 미생물인,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관련한 감염병에 해당하는 말이 된다.
어패류의 경우에 일어나는 질병은 '대부분 감염병(感染病)'이므로 이 범주에 넣어야 할 것으로 본다. 물고기는 ‘수질이 환경이면서, 병원성 미생물의 서식 환경이기도하기에 합쳐서 환경’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 수질이 어패류의 감염병의 발생에 어떤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가?
어패류가 살아갈 수 있는 환경에 물이라는 환경은 절대적인 것이다. 이는 인간을 포함한 육상동물도 마찬가지이지만, 산소를 공급받는 매질이기도 하며, 대사노폐물(분변과 질소성 화합물)을 받아내기도 하는 환경이 되기도 한다. 수질이 갖는 '자정능력(自淨能力)'은 대단하여 자연 서식하는 어패류에게는 그 노폐물은 질병을 발생할 정도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인공 양식 환경 하에서는 물이 지속적으로 순환시키지 않으면 ‘노폐물 축적’으로 수질 보존 상태가 문제가 될 수 있고, 결국 그 오염수질 그 자체로도 어패류 생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일반 양식장은 그 정도로 문제가 될 만한 환경에 있지 않기에 질병발생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아야 한다. 그러한 환경에서는 세균, 특히 병원성 세균의 증식이 문제가 되기 어렵다.
지금도 문제가 끊이지 않는 에드워드 감염증, 연쇄구균증 등의 세균감염증이나, 이리도바이러스나 스쿠지카 감염증이 통상의 수질환경에서 감염병이 될 정도로 특별히 증식할 수 있을까? 물론 그 병원체가 살기에 좋은 조건은 될 수 있다. 이 상황이 떼죽음을 일으킬 만큼의 극단적인 상황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아무리 수질을 깨끗하게 유지할지라도 질병은 발생하는데 이는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우리는 언제나 생각이 한쪽으로 기울어 있다. 에드워드증에는 에드워드균이 발견되고, 연쇄구균증에는 연쇄구균이 발견되고, 그 균을 배지에서 확실히 확인하게 되며, 이를 인위 감염시켰을 때 그 병이 재현되니, 그 균 자체가 그 질병의 근본 원인이 되는 것으로 확정하여 버린다. 이것이 기울어진 생각, 소위 '편견(偏見)'을 만들게 된다. 소위‘균 = 질병’이라는 등식을 만들어 버림으로 소위‘PCR’이 바이러스 진단법으로 인기가 있는 것이다. 참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육상수조의 지금의 수질관리는 자연 상태에 가까운 정도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질환경이 질병발생의 원인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하기야 물속에 그 균이 아예 없다면 문제가 될 리 만무하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질병 발생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사료의 과잉공급이라는 것이다. 아무리 수질을 관리해도 사료과잉 공급으로 질병이 발생되고 심하게는 어류의 떼죽음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공공연히 알려져 있다. 이를 증명하는 많은 사례가 있다. 필자도 많이 경험하였다.
통영의 한 같은 우럭 가두리의 상황이다. 두 집이 같은 일령의 우럭을 넣어 사육하고 있었는데, 한 집은 '노부부 사장님'이 나와 열심히 사료주고 관리하고 있었는데, 계속 우럭이 죽어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한쪽은 가두리 관리를 하지 않아 더러워보였다. 그런데 이 집은 주인 사장님은 게을러 맨날 화투나 치고 '어쩌다가 한번 사료'를 주면서 관리한다고 했다. 이 상황이 이해가 되시는가?!
또 '제주도의 육상주조 양식장'에서 필자가 경험할 사례로 한 양식장은 스쿠지카 감염증으로 많은 넙치가 피부 궤양을 일으키고 죽어가고 있었으나, 인접 다른 한 양식장은 넙치가 매우 건강하였다. 이를 수산생명의학적 차원에서 어떻게 볼 것인가?! 이 감염증이 스쿠지카증 자체에 의한 것일까? 그런데 이 '두 양식장의 수원은 같은 곳'이었다. 스쿠지카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그 양식장에는 '오존살균기'까지 쓰고 있었다. 이 스쿠지카 충의 제거에 힘 쓰고 있는 모습이 역력하였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이 사료의 과잉공급으로 질병이 발생한다는 사실은 이 '사료의 과잉공급이 어패류의 면역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다. 따라서 사료 공급 관리로 면역성을 강화할 수 있는데도, 양식어민이나 수산질병관리사는 이 사료 공급 관리에는 크게 관심이 없다. 바로 이것은 수산생명의학이라는 과학의 결과에서 오는 '편견' 때문이고, 이는 어패류에서의 '질병 발생 이치'를 모르고 이 같은 지속적인 편견 속에서 질병관리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수질 관리보다는 사료 급이 관리'가 어패류를 질병 없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면역성의 관리가 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아시기 바라고, 또 병원체 연구를 하시는 학자들도 이 점을 분명히 깨달아서 한 목소리가 되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 모든 '과학적 연구은 이치 속에서 해석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전혀 무용하다'는 점을 깨우쳐야 할 것이다.
어패류 건강 평가법에 관하여 #
http://203.250.122.194/Health%20Evaluation/meaning%20of%20health.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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