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리뷰]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 조이서가 무릎 꿇지 않는 이유 (feat.태양은없다 2020이태원 VS 1998신촌)
Автор: 라떼보이
Загружено: 28 фев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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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가 한 놈 있습니다 무릎 한번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죠. 남은 거라곤 소신과 자존심. 그는 2020년 이태원에서 젊음을 불사르고 꿈을 이야기합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주인공박새로이가 아버지를 죽인 원수 장회장과 장가 가문에 대한 복수를 그리고 있습니다. 박새로이가 자수성가 하는 과정을 통해 20대들 방황과 아픔 청춘을 이태원을 배경으로 이야기하고 있죠 22년 전에도 고집과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가 한 놈 있었습니다 욱하는 한 주먹으로 권투장에서 쫓겨났고, 그에게 남은 것도 꿈과 열정 뿐 이었죠. 그는 1998년 신촌에서 젊음을 불사르고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영화 태양은 없다 포스터는 1998년을 살아가는 두 청년 정우성(도철), 이정재(홍기)가 멋지게 신촌 이대 앞을 걷는 모습으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당시 신촌은 모든 젊은이의 아지트이자 성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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