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주년 스페셜] 하나님의 교회 설립 60주년 - 세계 평화를 위한 콘서트

2024년 8월12일 페루 국립대극장.
지난 20여 일간 페루 지역을 순회 연주하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심어준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 연주단이 이곳 페루 국립대극장에서
마지막 연주회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페루 국립대극장은 남미대륙에서도 손꼽히는 공연장으로,
전 세계 뛰어난 예술인들이 일생에 한번쯤 꼭 서보고 싶은
훌륭한 무대로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페루 국립극장은 음향, 조명을 비롯하여
역학적 구조나 기술적인 면에서 많은 장점을 갖춘 극장입니다.
플라시도 도밍고, 앨런 파슨스, 칙 코리아 등
다양한 음악 장르의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공연했습니다.
클라우디오 올란디니/페루 국립대극장 무대감독

이번 공연은 페루 문화부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는데요.
매 공연마다 기립 박수를 받은 메시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가 입소문을 타면서
연주회장은 각계각층의 내외 귀빈들로 문전성시를 이루었습니다.

축하합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았는데요.
세계 각국의 봉사활동, 특히 환경보호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빅토르 안토니오 카스티요/대법관

오늘 (메시아)오케스트라 공연 덕분에
페루와 한국이 서로 화합하고 하나되는 것에 너무 기쁩니다.
레슬리 우르테아가/문화부 장관

교회 설립 60주년을 경축합니다.
우리의 영원한 친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소피아 벨라스케스/보건부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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