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매거진] 신용보증재단 8 / 경북신보

아나운서/ 담보력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이
필요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용보증재단.
그 가운데
감동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난달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재해 특례보증’지원에 나섰습니다.

지진으로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포항 등 경북 동해안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포항시 재해 특례보증’을 지원하면서
지역경제를 위기에서 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부 대리
저희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포항시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화를 위해 포항시 재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재해중소기업 확인증을 발급받은 업체로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고 7천만 원, 제조업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증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하여 고정금리 연 2%, 보증료율 0.1% 우대 지원하고 있으며 지진피해 기업의 생업복구와 경영정상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특례보증 신청을 위해 고객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발급받은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 내 지진피해 전담창구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재단은 접수된 피해기업에 대해 보증지원 여부를 검토하여, 신속하게 신용보증서를 발급하여 피해 기업의 빠른 재기와 신속한 생업복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민의 경제적 안정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원하는 시간에 보증상담이 가능한 보증상담 예약제는 물론
직접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찾아가는 보증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입니다.

박원석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지원부장
현재 저희 재단에서는 고객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금융거래확인서, 재무제표 등 고객께서 직접 각 기관을 방문하셔서 발급받으실 서류를 저희 재단이 대신 발급함으로써 고객의 시간과 비용절감에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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