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싫어하는 GOAT 앨범?
Автор: 누즈나이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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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칸예 웨스트)는 어김없이 본인의 X (트위터)에 망언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중에는, 본인의 정규 앨범 중 하나를 정말 싫어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었는데요.
평단과 대중 모두가 꼽는 힙합 최고의 명반,
바로 My Beautiful Dark Twisted Fantasy, MBDTF을 겨냥한 트윗이었습니다.
이 앨범은 단순한 성공작이 아니었습니다.
“힙합도 클래식처럼 작곡될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각인시킨 작품이었죠.
그는 기존 힙합의 형식을 뒤엎고,
스트링 편곡, 합창, 오페라적 구성,
심지어 서사까지 도입하며,
힙합을 ’하이 아트’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Runaway’처럼 9분에 달하는 곡을 싱글로 내고,
30분짜리 아트 필름으로 앨범을 설명하던 방식은,
이전엔 상상할 수 없던 것이었죠.
현재 힙합 장르에서 그의 영향을 받지 않은 아티스트가 있을까요?
드레이크의 감성적인 랩 앤 블루스,
트래비스 스캇의 거대한 프로덕션과 몰입감 있는 세계관,
위켄드의 디스토피아적 미장센과 서정성
모두 이 앨범의 미학적 후속들입니다.
칸예는 이 앨범으로
“힙합도 예술로 존재할 수 있다”는 선언을 했고,
그 한마디는 수많은 후배들의 방향을 바꿔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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