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초 한국] 임금인 이성계에게 대감이라 칭하며 죽임 당하려 했던 이색
Автор: 60초 한국사(재미있는 역사여행)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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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이색은 고려의 대학자이자 충신으로, 조선 건국 이후에도 끝까지 새 왕조에 협력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 했던 인물입니다. 드라마에서 이색이 임금(이성계)에게 “대감”이라 부르며 신하의 예를 갖추지 않고, 죽음을 각오하겠다는 태도를 보인 것은 실제 역사적 평가와도 맞닿아 있습니다. 이색은 조선 개국 후 이성계가 여러 차례 벼슬과 작위를 내리려 했음에도 “망국의 신하로 살겠다”며 거부하고, 상복을 입고 은거하며 고려에 대한 충절을 지켰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이성계 역시 이색의 충절을 높이 평가해 끝내 그를 죽이지 않고 살려두었으며, 실제로도 이색은 조선에서 극형을 받지 않고 여생을 마쳤습니다. 이는 이성계가 고려의 충신이자 대유학자인 이색의 인격과 명망을 존중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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