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제와 백중제 차이점 산 자와 죽은 자 - 송파점집 용한무당 점집추천 점집후기 천지신명 천상장군
Автор: 굿엔트
Загружено: Дата премьеры: 18 июл.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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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七夕):전설 속의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날인 음력 7월 7일에 행해지는 세시풍속.
칠석은 양수인 홀수 7이 겹치는 날이어서 길일로 여긴다. 이 날은 견우(牽牛)와 직녀(織女)가 까막까치들이 놓은 오작교(烏鵲橋)에서 한 해에 한 번씩 만난다는 유래담이 있는 날이다. 이는 중국 고대의 설화가 우리 나라에 전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력 7월이 되면 맑은 바람이 불어오고 하늘이 맑고 푸르며 높다. 북두칠성은 한 쪽으로 몰아 떠있고 비단결 같은 은하수는 금방 쏟아질 것 같다. 그 동쪽에 직녀성이 수줍은듯 희미하게 비치고 서쪽에서는 견우성(牽牛星)이 휘황하게 빛을 발하는데 이는 마치 서로 마주보며 정겨워하는 듯하다.
그러다가 칠석 때면 천장 부근에서 두 별을 보게 되는데 마치 일 년에 한 번씩 만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러한 별자리를 보고 ‘견우와 직녀’ 설화를 만들어냈음 직하다.
중국의 두목지(杜牧之)의 칠석시에 이러한 정서가 담겨 있다. “요계야색양여수 와착견우직녀성(瑤階夜色凉如水 臥着牽牛織女星)”, 즉 “옥 섬돌에 밤빛이 서늘하기 물 같은데 누워서 견우 직녀 두 별을 바라보네”라고 한 것이다.
이처럼 남녀간의 정담이 담긴 명절인 까닭에 옛날부터 남녀 상사(相思)나 애정시와 설화도 칠석과 관련된 것이 상당히 있다.
백중(百中):음력 7월 15일로 백종·중원·망혼일·우란분절 등으로 불리는 세시풍속. 중원.
음력 7월 15일로 백종(百種)·중원(中元), 또는 망혼일(亡魂日),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고도 한다. ‘백종’은 이 무렵에 과실과 소채(蔬菜)가 많이 나와 옛날에는 백가지 곡식의 씨앗[種子]을 갖추어 놓았다 하여 유래된 명칭이다.
영역닫기연원 및 변천
‘중원’은 도가(道家)의 말로, 도교에서는 천상(天上)의 선관(仙官)이 일년에 세 번 인간의 선악을 살핀다고 하는데 그때를 ‘원(元)’이라 한다.
1월 15일을 상원(上元), 10월 15일을 하원(下元)이라고 하며 7월 15일의 중원과 함께 삼원(三元)이라 하여 초제(醮祭)를 지내는 세시풍속이 있었다. ‘망혼일’이라 하는 까닭은 이날 망친(亡親)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서 술·음식·과일을 차려놓고 천신(薦新)을 하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우란분절’은 불교에서 우란분재(盂蘭盆齋)를 지내는 날을 중국에서 명절화한 것이다.
불가(佛家)에서는 불제자 목련(目蓮)이 그 어머니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7월 15일에 오미백과(五味百果)를 공양했다는 고사에 따라 우란분회(盂蘭盆會)를 열어 공양을 하는 풍속이 있다. 『목련경(目連經)』과 『우란분경』에 보면, 부처는 지금 살아 있는 부모나 7대의 죽은 부모를 위하여 자자(自咨)주 01)를 끝내고 청정해진 스님들에게 밥 등의 음식과 5가지 과일, 향촉과 의복으로 공양하라고 하였다. 이는 신통력으로 자기 어머니가 아귀(餓鬼) 지옥에서 고통 받는 모습을 본 목건련(目犍連)이 어머니의 구원을 부처에게 청원하여 비롯된 것이다.
이후 불가에서는 자자를 끝내는 날에 우란분재를 올리는 것이 전통이 되었는데, 중국에서는 양(梁)나라 무제 때 동태사(東泰寺)에서 처음으로 우란분재를 지냈다고 하며, 그 후 당나라 초기에 크게 성하다가 점차 민간풍습으로 축소되었다. 오늘날 중국의 우란분절은 도교 행사와 습합된 것이다.
불교가 융성했던 신라나 고려 때에는 일반인까지 참여했으나 조선시대 이후로 사찰에서만 행해지고 민간에서는 소멸되었다.
백중이 되면 여러 행사가 있어왔다. 우선 각 가정에서 익은 과일을 따서 조상의 사당에 천신을 한 다음에 먹는 천신 차례를 지냈으며, 옛날에는 종묘(宗廟)에 이른 벼를 베어 천신을 하는 일도 있었다. 농가에서는 백중날이 되면 머슴을 하루 쉬게 하고 돈을 준다. 머슴들은 그 돈으로 장에 가서 술도 마시고 음식을 사먹고 물건도 산다. 그래서 ‘백중장’이라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
백중장은 장꾼들이 많고 구매가 많은 장이다. 취흥에 젖은 농군들은 농악을 치면서 하루를 즐기기도 하고 때로는 씨름판이 벌어지며 장터에는 흥행단이 들어와서 활기를 띠기도 한다. 이러한 백중 명절은 중부 이남지방이 성대하다. 또한 이날은 그해에 농사가 가장 잘 된 집의 머슴을 뽑아 소에 태워 마을을 돌며 위로하며 논다. 이것은 바쁜 농사를 끝내고 하는 농군의 잔치로서 이것을 ‘호미씻이’, ‘세서연(洗鋤宴)’, ‘장원례’ 등이라 한다.
경북지역에서는 이를 가리켜 ‘풋굿’ 혹은 ‘풋구’라 하고, 호남지역에서는 ‘질꼬내기’라 한다. 마을의 지주집에서 음식과 술을 대접하며 한해 농사의 수고를 위무하는 것이다.
제주도에서는 일손을 쉬지 않고 바다에 나가 일을 더 많이 한다. 백중날에 살찐 해산물들이 많이 잡힌다고 하며 밤에는 횃불을 들고 늦도록 해산물을 따기도 한다. 한라산에는 ‘백중와살’이라는 산신이 있어 백중을 고비로 익은 오곡과 산과(山果)를 사람들이 따 가면 허전하여 샘을 내고 바람을 일으킨다고 해서 산신제를 지내는 일도 있다.
신라 때에는 백중을 기해서 삼 삼기가 시작되었다. 도성 안의 부녀자를 두 파로 나누고 공주로 하여금 각 파를 이끌어 한 달 동안 삼을 삼아 8월 가윗날에 그 성적을 심사해서 진 편이 이긴 편에 한턱 내도록 하는 것이다. 백중 무렵이 되면 삼이 자라서 그 껍질을 베끼기에 알맞게 익은 때이므로 직조작업을 권장하는 뜻에서 왕녀를 주축으로 하여 집단작업인 두레삼 삼기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최근 들어서는 마을잔치를 겸하는 방식으로 이장단이나 청년회 등 운영진에서 주최하기도 하며, 마을주민 전체가 모여서 한해 농사의 수고를 위로하고 풍년을 기원한다. 음력 7월 15일에 맞추기보다는 양력 8월 15일이 공휴일이므로 이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통 명절 기반의 새로운 세시풍속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상
자기 세대 이전의 모든 세대를 일컫는 말로, 반댓말은 후손이다. 자신의 직계 혈통만을 칭하는 경우가 많지만, 과거 살아있던 같은 민족의 모든 사람을 뭉뚱그려 칭할 때 쓰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론 조상님의 지혜 등. 일반적으로는 할아버지, 할머니까지는 조상보다는 가족으로 생각하고, 그 위 세대부터가 조상이라는 인식이다.
한국 같은 경우에는 조선인(대한제국에 시대에 살았던 사람도 포함)을 조상으로 불린다.
일찍이 유교 문화가 강한 동아시아권에서는 특히 조상을 잘모시는것이 매우 중요했다. 조선시대 양반집에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2가지가 바로 손님을 융숭히 대접하는 접빈객(接賓客)과 제사를 지내는 봉제사(奉祭祀)였다. 봉제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불효자가 되는 것이었다.
후손들은 집안에 자랑스러운 조상이 있으면 고개가 으쓱해질 수 있지만 부끄러운 조상이 있으면 고개를 들기도 힘들다. 물론 신경 안 쓰고 사는 사람도 많다.
사실 조상의 죄를 들어 후손을 욕하거나 처벌하는 행위는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옳지 않다. 따라서 조상 중에 부끄러운 행동을 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후손이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조상이 한두 명도 아니고 그중에 죄 안지은 사람이 있다고 할 수 있을까? 후손들이 원죄를 지고 있는 것처럼 취급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현대법치국가들 중에 연좌제가 왜 인정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자. 다만 연좌제는 그 발상자체가 왕조국가의 권력안정성에서 기원하기 때문에 민주주의적 시각에서 연좌제를 비판하고 지양하는 것을 무조건 옳은 것이라 단정하기는 힘들다. 애초에 친족의 잘못으로 사회적 비난과 지탄을 받는 것과 연좌제를 같은 선상에서 두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지한 행위다. 연좌제는 개인의 잘못을 주변친족에게 돌리는 행위가 아니라, 해당개인에 대한 징벌에 대해 친족들이 위정자에게 보복하려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통치방식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즉, 사람들이 잘못을 저지른 이의 가족까지 탓하는 현상과 연좌제는 아무 상관이 없는 문제라는 것.
유학에 대해 무지한 이들이 많아 조상에게 음복하는 행위가 유교의 가르침인 줄 아는 경우가 잦으나, 유학에선 단지 부모와 조상에게 효의 차원에서 감사하라고 했을 뿐 조상의 제사를 성대히 치른다고 후손에게 득이 된다거나, 조상의 원한이 후손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소리는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그런 소리를 하면 괴력난신을 논한다고 경멸받았다.
기도(祈禱)는 신 또는 신격화된 대상과 의사소통을 시도하려는 행위, 또는 신에게 무엇인가를 간청하는 행위를 말한다. 의식 안에서 행하는 기도는 예배라고도 한다.
불교의 경우 기도는 '눈을 안으로 돌이키는 노력', 즉 내 욕심과 고집을 버리고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깨닫겠다는 원을 세우고 이를 성취하려는 노력의 행위이다.
기도는 신 또는 거룩히 여기는 대상에게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인간의 행위 양식이다. 일반적으로 스스로가 가야 할 길을 구하거나, 도움을 구하거나, 죄를 고백하거나, 사람의 감정을 표현하는 목적을 위해 신성하게, 영이 가득한 말을 연속적으로 하는 형태를 띠나, 신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표현하는 행동을 통틀어서 '기도'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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