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영국 파운드화' 31년만에 최저치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6 июл.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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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영국 파운드화' 31년만에 최저치
영국의 유럽연합, EU 탈퇴 결정 때 폭락한 뒤 횡보하던 파운드화 가치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영국 파운드화 대비 달러 환율은 어제(5일) 오후 전날 종가보다 1% 하락한 파운드당 1.3115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지난달 28일에 찍은 31년 만의 저점인 1.3121달러 보다 더 떨어진 것으로 198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파운드화 가치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개표 당일인 지난달 24일 무려 11% 폭락하며 파운드당 1.3299달러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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