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LIFE

시즈오카 국립대학에서 AI 기술의 실용화와 차세대 혁신가 양성에 힘쓰고 있는 연구자입니다. 진동공학을 전공했지만, 2018년부터 AI의 무한한 가능성에 매료되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 도전의 중심에는 DCON(Deep Learning Contest)이 있었습니다. 2019년 3위를 시작으로 총 5회 본선에 진출하며 다수의 기업상을 수상했고, 지금도 우승을 향해 끊임없이 정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가장 큰 자부심은 수상 실적이 아닌, 제가 지도한 학생들입니다. DCON에서의 경험을 발판 삼아 두 팀의 학생들이 200만 엔 이상의 지원을 받아 AI 스타트업을 창업했고, 이제는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료로서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