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식탁

세 아이 엄마·청년농부의 살아 있는 식탁

가족에게 건강한 한 끼를 해주고 싶은데,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막막한 날이 있습니다.
세 아이 엄마로서 수천 번의 식탁을 지나온 경험과
청년농부로서 제철 식재료의 흐름을 읽는 감각을 더해
집에서도 ‘바로 되는 맛’을 쉽게 풀어드립니다.
백반집처럼 편한 맛, 반찬가게처럼 실속 있는 맛,
기본 재료로도 풍성한 한 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전합니다.
든든한 한 끼가 하루를 버티게 하듯,
당신의 식탁도 조금 더 따뜻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