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진 옷과 아끼는 옷의 차이점? ㅋ
치매온다고 그림에 색칠허라고 글구만~
저녁이면 쫒겨나는 엄마 와 귀 어둔 아빠
하우스 안에는 봄을 기다리는 고추모가 자라고 있습니다
큰딸 면전에서 흉보는 창평댁
100세 시대. 엄마 84세 생신 축하드려요~
고구마 농사 배려부렀네
창평댁 어디가~~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모른디야
느그 작은 언니는 암것도 몰라야~ 지금 그것이 있간디
올해 밭 농사 너, 나 할거 없이 힘들었어야... 엄마 고생 많으셨어요~♡
내게 남은 건 들기름 한병뿐...애껴둔건데...
모녀사이 이만하면 좋제~
엄마의 옷 구별법
창평댁은 힘들어..ㅠ 가는 세월 잡을수가 없으니 흐르는 대로 흘려 보내야지
보고 잡아서 왔당게~!!
다리가 부실한 놈은 목발 세우고 말뚝까지 끝내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