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신청사연)결혼식 한달전 엄마와 찜질방 갔더니 예비남편 목소리가 들리는데 "건물만 뜯어내면 이혼할테니 걱정마" 엄마가 살기 가득찬 미소를 지으며 그날밤 역대급 복수를 실행하는데
(반전신청사연)상견례 중 내게 차 빼달란 종업원에 주차장 내려가니 "사실은 이거 드리려고 부른거였어요" 종업원이 벌벌떨며 물건을 꺼낸 순간 그 즉시 경찰을 부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반전신청사연)친정 고깃집에 친구 30명 데려와 천만원 넘게 한우먹고 전화온 시모"계산 안하고 갈테니 그리 알거라" "근데 가게 넘긴지 꽤 됐는데"3분뒤 시모가 살려달라 전화오는데
(반전신청사연)간호사인 내가 의사와 결혼한다 하자 병원에 쫓아와 뺨을 내리친 예비시모"더 험한꼴 보기전에 꺼져 이년아" "첩년이 어디서 엄마 행세야"예비남편 한마디에 역대급 광경이
(반전신청사연)혼수로 17평 신혼집 해오니 적다고 파혼 당하고 싶냐던 시모 "대기업 다니는 울아들 수준에 맞춰와"아줌마 아드님 백수 만들어줘? 내명함 꺼내자 쥐새끼 마냥 도망치는데
(반전신청사연)시댁에서 명절 쇠고 올라가는데 엄마가 갑자기 영상통화를 거는데 "어떻게든 박서방 몰래 차에서 내려" 엄마가 영상통화로 무언가 보여준 순간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렸습니다
(반전신청사연) 엄마 입원해 매일 병원에 다녔더니 신혼집에 시모가 누워있는데 "한번만 더 집 비웠다간 열쇠 바꿔버린다" 다신 안올테니 알아서 하세요 이혼소장 던지자 시모 반응이ㅋ
(반전신청사연)나몰래 선보러 다닌 예비남편이 울아빠 병문안 오고 바로 결혼하자는데 "장인어른께 얼른 손주 안겨드리고 싶어" 내가 모를거같니? 내 전화 한통에 뱀새끼 마냥 기는데
(반전신청사연)오빠 장가갈땐 5억 신혼집 사주고 내겐 금가락지 하나 안해준 엄마"딸년 주제에 어딜 장남이랑 비교해"몇년뒤 엄마가 암걸려 찾아왔길래 눈 질끈 감고 친정 엎어버렸습니다
(반전신청사연)패물 고르던중 예비남편이 여직원과 은밀히 대화하는걸 듣게되는데"저년 건물만 빼돌리면 진짜 이혼할꺼지?"예비남편의 경악할 대답을 듣고 결혼식날 역대급 역관광 시켰습니다
(반전신청사연)결혼 한달전 친정 뒷조사 했다며 뺨 후려치며 파혼하잔 예비시모"이년아 니애미 파출부라며 누굴 속여!" 경호원 대동한 엄마가 등장하자 예비시모 마저 무릎꿇고 싹싹비는데
(반전신청사연)엄마가 길에서 떡볶이 파는 광경을 예비남편이 보여주며 파혼하자는데 "거지년아 내 앞길 막지마라" 뒤에 건물 보여? 울엄마꺼야 진짜 정체에 남편놈 거품물며 졸도하는데
(반전신청사연)친정집 팔아 의사남편 병원 차려주니 개원식날 날 식모로 소개한 시모 "아줌마 일당 받고싶으면 똑바로 해" 남편마저 커피 따르라 시키길래 남편 병원 문 닫게 해줬습니다
(반전신청사연)남편한테 얻어터지다 경찰에 신고하니 파출소 경찰 시누가 왔는데 "동생아 걱정말고 저년 마저 족쳐" 그때 문이 열리며 누군가 들어오자 시댁에 상상못할 천벌이 떨어지는데
(반전신청사연)결혼전 아빠가 건물 청소일 하게되자 집에 쳐들어와 파혼하잔 예비남편 "청소부? 수준 떨어지는 집안이였네" 내 건물 내가 청소하는데 문제있나? 아빠 정체에 게거품무는데
(반전신청사연)이혼후 고깃집 불판 닦던 중 전시모와 새며느리를 마주치게 되는데 "새아가 보거라 이혼녀의 최후란다" 그 여자에게 기막힌 말 한마디 한 순간 배꼽빠질 광경이 펼쳐지는데
(반전신청사연)의사 예비시모가 병원 개원식에 친정부모님 불러 파혼을 요구하는데"수준차이 느껴요? 까불지 말고 꺼져요"엄마가 마이크 잡고 한마디 하자 손님들 오열하며 찬사를 보내는데
(반전신청사연)15년 다닌 회사 짤리자 다음날 시누네 쌍둥이 데려온 시모"집에서도 쫓겨나기 싫으면 니가 봐라" 아줌마 내 집인데 누가 누굴 내쫓아요? 이혼도장 찍고 집 팔자 반응이
(반전신청사연)장애있는 언니가 상속받은 아파트를 임신한 시누년 명의로 넘기란 시모"두 다리 멀쩡한 내딸이 쓰는게 낫지" "여보 내 인감 도장 좀 갖고와"시모 게거품 물며 쓰러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