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시리즈 설교 [2-2 그 오랜 강건함과 부유함에도] 믿는자들의 침례교회
Автор: 믿는자들의 침례교회
Загружено: 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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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랜 강건함과 부유함에도”
2025 년 10월 5일 2 Kings 15:1~7
본문배경: 북왕국에서 42년이라는 앞도적으로 긴 통치를 한 여로보암 2세는 북이스라엘의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좋았던 풍요와 부요함의 시기에 북왕국은 그들의 운명을 되돌리지 못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유다의 아사랴 왕은 누구보다 좋은 환경에 있었습니다. 지혜로운 왕이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조건이 갖추어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남왕국의 선왕이 되지 못했을 뿐 아니라, 한번도 온 적 없던 남 왕국의 긴 암흑기를 가져온 주인공이 됩니다. 그것도 52년 길고 평안했던 통치 가운데 마지막 10년을 마무리 하지 못해서 이 비극적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본문질문: 안팎 최고의 기회를 얻었던 남왕국 아사랴 왕의 실패를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 가장 훌륭한 반면 교사가 있다 할지라도 그 성공을 통해서 진정 배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1) 아사랴의 아버지, 선 왕 아마샤는 교만과 욕심을 부리다가 남유다를 위험에 빠뜨려 왕권을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2) 아버지의 철저한 실패와 그 책임을 목격했던 아사랴는 반대로 온 유대 백성들에게 지지를 받아 왕이 됩니다
3) 섭정 기간(24년)을 포함해 무려 42년간을 성공적인 통치했음에도 아사랴는 결국 고비를 넘기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한 쓰임을 받는 자들은 성공보다는 실패를 통해 귀한 교훈을 얻으려 해야 합니다.
2. 가장 훌륭한 조건과 배경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런 부유함을 통해 진정 배움을 얻을 수 없습니다.
1) 16~68 세까지 52년간을 통치한 웃시야(아사랴)는 북이스라엘의 전성기 덕분에 함께 오랜 평안을 얻었습니다
2) 스가랴의 도움으로 하나님을 잘 섬겼던 웃시야는 자신 뿐 아니라 재능 있는 사람들로 주변이 가득했습니다
3) 나라의 지도자로 풍족했던 웃시야는 자기 부유함을 교만의 통로로 사용하다가 결국 있던 왕권도 빼앗깁니다
존귀한 일에 쓰임받게 될 하나님의 사람은 부유보다 가난을 통해 귀한 교훈을 먼저 얻으려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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