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삶으로 하느님의 뜻에 응답하기 ㅣ 아침을 여는 매일기도 25년 12월 16일
Автор: 치우치유TV
Загружено: 2025-12-15
Просмотров: 956
25.12.16
*복음 말씀 마태 21, 28-32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두 아들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입으로는 “가겠습니다” 하고도 행동하지 않은 아들보다,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결국 아버지의 뜻을 따른 아들이 아버지의 마음에 합당했습니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말이 아니라 삶의 변화와 실천입니다. 세리와 창녀처럼 죄인이었지만 회개하고 믿은 이들이 먼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우리 공동체도 신앙을 말로만 고백하는 데 머물지 않고, 매일의 작은 결단과 사랑의 실천으로 하느님께 “예”라고 응답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시다.
*나의 기도
주님,오늘 복음에서 저희는 두 아들의 비유를 통해 말과 행동의 다름을 봅니다.입으로는 “주님, 하겠습니다” 하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저희 모습을 보나이다.
그러나 주님, 세리와 창녀처럼 처음에는 연약하고 부족했지만마음을 열고 당신의 뜻을 따르는 이들은 하느님 나라에 먼저 들어갔나이다.
저희가 말만이 아닌, 삶으로 사랑과 회개를 실천하게 하소서.작은 섬김 속에서도, 매일의 선택 속에서도
당신께 “예”라고 응답하며 살아가게 하시어 가르침을 깨닫고
저희가 어둠 속에서 헤매지 않고 밝은 빛 속에서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실천 사항 – 말과 삶으로 하느님의 뜻에 “예”하고 응답하기
▶ 영상 다시보기 링크 : • 말과 삶으로 하느님의 뜻에 응답하기 ㅣ 아침을 여는 매일기도 25년 12월 16일
◈ 복음화발전소모바일 회원가입
클릭 http://naver.me/5mriC37M
◈ 문의 : 02-2277-0033
◈ 후원 : 국민은행 020601-04-179303
◈ 홈페이지 : epskr.com
[이미지 및 음원 글꼴 출처]
https://www.motionelements.com/
https://www.mewpot.com/
https://kr.pinterest.com/
https://www.canva.com/
https://pixabay.com/ko/
론박자막연구소
[음원출처]
/ @eumpiano
/ @eumpiano
#기도 #자기계발 #마음 #명언 #신앙생활 #철학 #악과의 전쟁 #영적회복 #기도하는방법 #청년 #천주교세계청년대회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