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작은 기적들 ㅣ 아침을 여는 매일기도 25년 12월 23일
Автор: 치우치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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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23
복음 말씀 루카 1, 57-64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오늘의 묵상
오늘 복음은 세례자 요한의 탄생을 전합니다. 불가능처럼 보였던 탄생이 하느님의 자비 안에서 이루어지고, 엘리사벳과 즈카르야는 그 은총을 온전히 받아들입니다. 즈카르야는 침묵 끝에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고백하며 하느님을 찬미하죠. 주님의 계획은 인간의 계산을 넘어 언제나 놀라움과 기쁨을 가져옵니다. 우리도 삶 속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들을 하느님의 손길로 알아보고, 감사와 찬미로 응답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나의 기도
주님,오늘 저희는 세례자 요한의 탄생 안에서당신 자비의 크기를 다시 바라봅니다.불가능 같았던 자리에서 생명을 피워내시고,침묵의 시간을 찬미의 노래로 바꾸어 주셨나이다.
저희도 종종 의심과 두려움 속에 할 말을 잃을 때가 있지만,당신의 은총이 닿을 때 저희 입술은 다시 감사의 노래를 부르게 됨을 믿습니다.
주님, 저희가 매일의 삶 안에서작은 기적들을 알아보는 눈을 가지도록 도와주시고,그 모든 순간을 “주님께서 자비를 베푸셨다”는 찬미로 응답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실천 사항 - 삶의 작은 기적들을 감사와 찬미로 응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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