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측 "검찰 내 허위 소문…2차 가해행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지현 측 "검찰 내 허위 소문…2차 가해행위"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폭로 후 조직 내에서 도는 근거 없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며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대리인인 김재련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서 검사의 업무능력과 성격 등에 관한 부정적 소문으로 2차 가해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성폭력은 피해자의 업무능력과 무관하게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서 검사의 포상 실적을 공개하며 관련 소문들은 허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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