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파헤친다! 타넨베르크전투! ▣feat. 서부전선 ‘바다로의 경주’ ◆[제1차 세계대전⑦] 역전다방 176회│국방홍보원

마주리안호수를 사이에 두고 2개 접근로로 동시 진격한 러시아군!
그리고 이런 러시아군을 각개격파 하기로 한 독일군!
결국 러시아군은 독일군 포위망 속에 갇혀 엄청난 피해를 보는데...
이런 러시아군의 패배가 1 ․ 2군 사령관인 삼소노프와 레넨캄프의 불화 때문이다?
두 사령관의 불화설, 과연 그 진실은 무엇일까?
심진핑으로 분석해보는 타넨베르크전투!
그리고 풍문으로 떠도는 이야기의 진실과 불화설의 진짜 이유까지! 제대로 파헤쳐 본다!

타넨베르크전투에서의 승리로 한껏 고무된 독일군
2주 후 있었던 1차 마른강전투에서의 패배조차 묻힐(?) 정도였다는데...
하지만 러시아군의 패배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연합군
독일군과 연합군에게 타넨베르크전투란? 그 의미를 짚어본다!

1차 마른강전투 이후 소(小) 몰트케에서 팔켄하인으로 총참모장을 교체한 독일군
과연 서부전선의 상황은 어떻게 달라질까?
마른강전투 이후, 엔강을 중심으로 참호를 구축하기 시작한 독일군 vs 연합군
끝없이 이어진 참호선은 흑해와 스위스 국경까지 700㎞가 넘게 연결되는데...
서부전선 “바다로의 경주”는 왜, 어떻게 시작된 걸까?

★수요일 오후 6시 KFN유튜브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