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듣는 귀한 말씀 (5) - 故 허운석 선교사 (2012.11.13. GF새벽기도)
Автор: 화평케하는자 Peacemaker
Загружено: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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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는 귀한 말씀으로
故 허운석 선교사님 말씀을 준비했습니다.
이 힘든 시기에 필요한 말씀이 아닌가 합니다.
총 여덟편이며
최대한 잡음 제거와 싱크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많이 들으셨겠지만
다시 한번 말씀 들으시고 희망과 회개의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현경목사님 칼럼 - 변하지 않는 부흥의 본질, 십자가 (르완다의 부흥)
@2011.8.17.
1930년 동아프리카의 ‘루안다’에 부흥이 왔었다. 그 부흥은 해가 거듭하면서 ‘우간다’, ‘케냐’ 그리고
‘탄자니아’등의 이웃나라 교회에 번지기 시작했다. 무려 50년이 넘도록 다른 나라에까지 영향을 주었
던 그 부흥은 그 부흥을 이끌던 특별한 설교자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 부흥 가운데 이런 말이 떠돌았다.
"부서지는 것이 부흥의 시작이다. 그것은 고통스럽고 굴욕적인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생명의 길이다.”
그들은 서로를 통해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상대방의 잘못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보내신 주님을 바라보기만 했다. 모든 수치와 그들을 시험하고 괴롭히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깨뜨리는 방편으로 그들에게 주신 줄로 알고 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자
신에게 나쁘게 행동을 할 때에 그들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반응 역시도 나쁠 수가 있고, 질투나 분노같
은 죄들도 주께서 채워주실 잔을 더럽히기에 충분하다고 여겼다.
그 중의 많은 죄들을 ‘행위의 죄’가 아니라 ‘반응의 죄’라고 불렀다. 자신에 대한 상대방의 잘못된 행위
의 죄에 대한 잘못된 ‘반응의 죄’라는 것을 주께 고백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손
해를 보았을 때 신경질을 내고 분노하고 원한을 품고 거기에 대항해서 자기를 방어해보려는 것이나,
또한 자기를 늘 생각하고 침묵을 지키고 걱정하고 무서워하는 등 인간의 자아에서 나오는 모든 것을
그들은 주님이 채우시려는 그들의 잔을 더럽히는 죄악으로 여겼다. 그들은 매우 민감하였다. 가령 어
떤 사람과 의견이 충돌하여 기분이 상하였다고 해서 그것을 가지고 갈보리의 그리스도에게로 가지고
가는 것은 신앙적인 것이 아니라고 깨닫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그들의 마음이 먼저부서져야 한다고
여겼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그의 평강을 그들에게 주시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들 자신이 진실로 깨뜨
려진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깨달았다. 만일 우리가 평강을 잃었다면 그 잘못의 장본인은 분명히
자기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 때문에 하나님의 평강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평강으로 주장받는 단순한 생활이 부흥이었다. 그들에겐 다른 사람들이 몰래 그들에게 무엇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다든지, 그들에게 어떤 반감을 가지고 있는가 등이 두려움의 대상이 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오직 성령께 전적으로 모든 것을 맡기고 다른 누구에게도 지배받지 않는 생활이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보여주시고자 하는 것은 상대방이 그들에게 어떤 일을 했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그 형제에게 어떠한 반응을 보였는가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십자가 아래서 부서지는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교제는 회복되기 시작했고 그것은
바로 사도행전에서 시작된 그 성령의 교통이었다고 로이 헷숀(Roy Hession)은 그가 50년이 넘도록 목
격한 부흥을 ‘갈보리 언덕’에서 기록했다.
출처 : 미국, 가스펠휄로우쉽 교회
Gospel Fellowship Church
www.gosf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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