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신앙문화 분향명촉
Автор: 상생방송STB
Загружено: 19 авг. 2014 г.
Просмотров: 257 просмотров
치성의 의의
우주 만물의 변화는 변화의 절대원리인 자연 섭리를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그 이면에는 크고 작은 신명이 개입하여 신도로써 변화를 이루는 것이 우주변화의 또 다른 진실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 세상의 크고 작은 일도 사람 홀로 이루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자리와 일치한 신명이 함께 감응하여 신인합발(神人合發)로 이루는 것입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과거의 어떤 성자도 얘기하지 못한 천상 신도세계의 구조와 법칙, 인간계와 천상 신도세계간의 불가분리의 관계성을 상세히 밝혀주시며 사람은 마땅히 신도(神道)에 따라 신명을 공경하며 살아야 함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치성(致誠)’은 증산도에서 천상 신도세계의 신명(神明)들을 공경하여 받드는 제사 의식을 가리키는 말로서, 치성은 천지부모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을 비롯하여 천상의 조화정부에 참여하고 있는 대신명들, 가깝게는 우리 각자의 조상 선영신에게 정성을 바치는 증산도의 고유예법입니다.
치성을 올릴 때는 순결한 마음으로 지극 정성을 다해야 하는데, 이는 신명은 인간의 마음을 손바닥 보듯 환히 읽기 때문에 정성을 드리지 않는 치성은 오히려 모시지 않는 것만 못하기 때문입니다. 치성을 올리기 전, 크고 작은 여러 정성공부를 행하며 지극 정성으로 치성을 잘 모시면 신도(神道)에서 감응하여 소원하는 바가 이루어지도록 길을 열어줍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